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 주제는 어린이요리경쟁프로그램인데요.
요즘 티브를 켜면 가수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요리 경쟁 프로그램 그리고 기타 경쟁 프로그램등이 많이 방영되는데요 그중에 눈에 띄는 프로그램이 하나있었는데..  그 프로그램이 바로 "주니어마스터셰프" 였습니다.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열린 주니어마스터셰프 결승전 장소랍니다. 주니어마스터셰프 로고가 뭐랄까?..
어린이 수준에 맞게 단순한 로고라는 느낌이 드네요


결승전에서 요리 경쟁을 할 2명의 아이들이랍니다. 나이는 11살에서 12살 정도 였던것 같던데... 아무튼 13살 미만이었습니다.


두아이가 도전할 요리인데요 똑같이 만들어서 심사를 받는데요. 아이들이 만든 요리의 맛과 모양새가 거장요리사의 음식의 맛과 모양새에 거의 접근한 사람한테 점수를 주는 방식으로 경기를 치릅니다.


아.. 먹어보고 싶다.. 그런데.. 한글자막으로 뜬거 보니.. 게살과 해초는 먹어봤지만... 젤리와 무스는 안먹어봐서 패스... 그런데.. 젤리가 만들어진 음식과 궁합이 좋은건지 궁금하네요..;;;


두 아이의 음식을 평가해줄 다섯명의 심사위원들입니다. 다른 경쟁 프로그램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끝까지 훈훈한 분위기로 진행하는데요 다른 경쟁 프로그램에서는 독설도 하고 냉정한 분위기를 유지한 상태로 진행을 하거든요...

주니어마스터셰프 프로그램은 아마 도전할 상대들이 어린이이다보니까 그런분위기로 진행을 하는것 같습니다.


한 아이가 요리 레시피 보고 요리 중...
그 전에 거장요리사가 만든 요리를 똑같이 만들라고 시켰지만.. 어린이들이라서 요리레시피 보고 만들라고 배려해준것 같습니다.
뭐 요리레시피 보고 제대로 못한 사람들이 좀 있지만... 두아이들은 침착하게 잘읽고 잘 만드네요...


바쁘다 바뻐... 주방은 난장판.. ㅋㅋㅋ...


뭔가를 믹서기로 갈려는 듯.... 게살과 달걀을 섞이려는 듯?..


게살과 달걀일 섞이고 있네요..
타이머 시계와 그.. 과학에 나오는 도구(이름이 생각이 안남) 가 보이네요. 계량계도 있고요.


어떤 한 부분이 완성된듯..

주니어마스터셰프가 방영되는 시간이 제가 약속한 관계로 나가야 할 시간과 같아서... 사진을 많이 못 찍고 나갔습니다.

주니어마스터셰프를 보니... 우리나라판 주니어 마스터셰프가 나왔으면 하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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