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45회- 어제 개봉한 "지아이조2"영화를 보고 나서..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 드디어 "지아이조2"영화가 개봉됐습니다.
지난해에 개봉하기로 했었는데 3D 작업을 위해서 올해로 개봉을 미뤘다고 합니다.
개봉한 날짜에 영화를 봤습니다. 역시 이병헌이더군요. 할리우드 배우 연기에 뒤지지않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관객들을 사로 잡을만한 액션들을 잘 보여줬습니다.

영화 초반에 펼쳐지는 지아이조2 부대의 전멸신이 나옵니다. 그러나 세사람이 살아 남았다는..

이병헌의 카리스마 있는 눈빛

알고보니 심장까지 조절할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ㄷㄷㄷ;;;;

지아이조 부대가 전멸당해서 복수를 다짐하고 있는 브루스월리스와 살아남은 세사람...
브루스 월리스의 활약과 엄청난 무기로 가득찬 그의 집을 보실수가 잇습니다.
그리고 지아이조2에서 스톰쉐도우가 자신이 누명을 씌웠다는것을 깨닫고 복수를 하기위해 지아이조 부대에 합류한다. 그러나 완전한 같은 편이 아니라고 합니다. 목표가 같고 혼자서는 해결할수 없길래 붙은거죠...

이 영화의 포인트는...

1. 도쿄 마천루 꼭대기 사찰, 히말라야 산 정상 수도원, 지하 감옥 등 영화 속 다양한 공간 등등 볼거리를 다양하게 제공하며 이 장소들을 위해 제작진은 미국항공우주국 나사(NASA) 미수두 조립공장을 프로덕션 기지로 삼아 다양한 세트를 제작했다고 합니다.
2. 스톰쉐도우와 스네이크아이즈의 대결
3. 히말라야 산 정상에서의 액션신
4. 브루스월리스의 활약
5. 지아이조2 영화 성적이 좋으면 지아이조3 영화 제작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영화 보는것의 포인트라는것보다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볼지 주목하는것도 하나의 포인트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저는 지아이조2에서 나오는 장면들 중에 인상적인 장면은 세계각국 정상회의 장면입니다. 이유는 보시면 아실겁니다 ㅎㅎ..

이 영화를 평가하자면... 10점 만점에 8점입니다.
사람들간의 의사소통은 약간 짧고 액션신만 많이 보여주게 되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람들하고 이야기 하는것을 더 늘리면 영화가 더 재미있을것 같습니다.
누구나 할 것없이 볼수 있는 영화입니다. 물론 나이제한이 있긴하지만..  스트레스가 풀릴만한 영화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