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자동화산업기사란?

1980년대 중반부터 각종 사무기기가 급속히 보급되면서 사무자동화가 이루어지기 시작했다. 이에 따라 컴퓨터 및 통신기기, 팩시밀리, 복사기, 복합기, 텔레텍스, 비디오텍스 등 사무자동화 기기를 운용하고 응용프로그램을 활용하여 보다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인력이 필요해졌다.

이에 따라 생겨난 사무자동화산업기사사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무를 질적으로 향상시키기 위해 필요한 데이터를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면서 안정성을 유지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즉, 정보화 시대의 산업경영 실무에서 필요로 하는 모든 사무자동화 실무를 수행하고 사무정보기기를 활용한 능률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종합적으로 유지하고 관리하는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자격증이 필요한것이다.

1993년에 처음으로 ‘사무정보기기응용기사 2급’이라는 이름으로 시험이 실시된 후 1999년에 ‘사무자동화산업기사’로 변경돼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 시행처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 국가공인 자격증이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들이 사무작업을 직접 관리함으로써 업무가 사무기기들에만 전적으로 맡겨지지 않고 궁극적으로는 사람 중심의 정보문화가 정착되는 데 기여할 수 있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 시험은 원래 관련학과 졸업자만 응시할 수 있도록 제한이 있었다. 전문대학 이상의 학교에 개설돼 있는 전자계산공학, 전자계산학, 사무자동화과, 사무정보관리, 사무인터넷, 인터넷사무정보, 사무정보시스템 등의 관련 학문을 전공하여 교과목을 이수해야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자격 제한이 2013년 1월부터 폐지돼 이제는 2·3년제 대학 졸업자나 졸업예정자, 4년제 이상 대학 전 과정의 절반 이상을 수료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응시할 수 있습니다.

엑셀, 파워포인트 등 사무자동화 관련 응용프로그램의 보급이 확대되면서 이를 다루는 능력은 자격 취득자뿐 아니라 모든 사무직원들에게 요구되는 추세다. 그만큼 자격증을 취득하면 어떤 분야에 취업해도 도움이 많이 된다. 자격 취득자는 주로 관공서나 일반기업의 행정 및 사무 관련부서에 취업할 수 있고 전산실, 전송실, 통제실과 같은 사무자동화 관련부서에 진출 할수도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자격증 취득자는 국가기술자격법에 의해 공공기관 및 일반기업 채용과 보수, 승진, 전보, 신분보장 등에서 우대받을 수 있다. 건설산업기본법에 의해 건설업(산업, 환경설비공사업) 등록을 위한 기술인력 자격도 부여될수도 있습니다.

 

사무자동화산업기사 교육기관


사무자동화 시험에 합격하려면!

- 필기는 기출문제를 뽑아서 많이 풀어보는 게 중요하고 독학보다는 인터넷 강좌 등의 도움을 받아 강도 높게 공부하는 게 좋다. 엑셀은 사용되는 함수가 많아 나름의 방법으로 익히기 쉽게 정리하는 작업이 필요하다. 어떠한 경우에 사용되는 함수인지, 형식은 상황에 따라 어떻게 달라지는지를 정리해 외우면서 익히는 게 좋다. 암기한 형식은 실습을 통해 확인한다.

엑세스는 처음부터 실습을 통해 습득해 나가야 한다. 복잡한 구문에서는 기능적 노하우가 필요하므로 버거울 수 있으므로 교육기관의 도움을 받는 것도 좋다.


강좌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드는 것이 아니라
그 강좌를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그게 강좌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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