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마이크로소프트사의 사무용 프로그램인 Microsoft Office(Word·Excel·Powerpoint·Outlook·Access)의 활용능력을 측정하는 시험이다. 특히 Microsoft Office 등은 현재 국내 100대 기업의 80%가 사용할 정도로 대중적인 프로그램으로, 이 자격증이 인기가 있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MOS는 마이크로소프트사가 직접 인증하는 국제인증 자격증 시험으로 현재 170여 개 나라에서 시행 중이다. 컴퓨터의 실제 활용능력을 측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기 때문에 필기시험 없이 실제 프로그램을 조작해 답을 얻는 실기시험으로만 치른다. 시작부터 종료까지 100% 컴퓨터상에서 진행되는 CBT(Computer Based Test)로 정확한 채점은 물론 시험 종료 즉시 시험 결과를 알 수 있는 게 특징이다.

기업들이 채용 시 MOS를 활용하는 이유는 실무적인 능력을 보기 위함이다. MOS를 직원들의 인사고과에 반영하고 있는 기업이 점점 늘고 있는 것도 이를 방증하는 자료다.

현재 한국철도공사·한국가스공사·대웅제약·오뚜기 등 70여개 기업은 MOS를 인사고과에 활용 중이다. 푸르덴셜생명보험·현대백화점그룹·한국투자증권 등은 사원에서 대리 진급 시 MOS Excel Expert, PPT를 반드시 취득해야 인사고과 중 OA능력 점수를 취득할 수 있도록 방침을 정했다.

이는 사무활용능력을 측정할 때 MOS 자격증이 공신력이 있음은 물론, 실제 업무에 성과를 나타내기 때문이라는 게 기업 측 설명이다. 유경석 한국투자증권 인재개발부 차장은 “MOS는 오피스를 만든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직접 인증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신력이 있어 직원들의 오피스 활용 실력을 가늠하는 데 좋은 척도가 된다”며 “실제 업무에서도 성과를 나타내기 때문에 MOS 자격증 취득을 장려하고 있다”고 밝혔다.

MOS는 현재 기업 외에도 미국·브라질대사관, 인하대·명지대·관동대, 공군교육·작전 사령부 등에서 직원들의 사무활용능력 평가를 위해 활용되기도 하는 등 전체 산업 분야로 확대되는 추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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