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 50분에 메가박스영화관에서  호빗 스마우그의 폐허 조조영화 보고 왔습니다.
원래는 CGV 영화관에서 볼려고했는데 문제로 인해서 예매를 못해가지고 메가박스에 예매해서 보게 됐습니다.

- 오늘 영화를 봤다는 인증샷 -


음.. 간단한 리뷰를 쓰겠습니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재미는 여전했습니다. 이번 영화는 스토리가 용과 레귤라스 그리고 타우리엘에 의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영화포인트는..

1. 보물들이 가득한 공간에서 빌보가 용과 대화하는 장면
2. 술통으로 탈출하는 장면
3. 용과 전투하는 장면
4. 타우리엘과 카린의 로맨스 장면(로맨스보다는 약간 로맨스가 될까말까한 그런..로맨스)
5. 레귤라스와 타우리엘의 약간의 액션 신 장면


이번 영화에서는 골룸 그리고 3편의 예고하는 영상이 안나옵니다. 2탄의 영화가 끝날때 "우리가 무슨짓을 한거지?" 라는 대사에서 끝납니다 -_-;;; 마무리가 있는 대사가 없어서 약간 허무하더라고요.  3탄에서 이어서 나오겠지만..

이영화를 다보고 드는 생각은 3탄에서 새드엔딩으로 끝날 것 같은...
그리고 보면서 빅재미나... 반전 요소가 조금은 적어서 약간은 지루 했던것 같고..
차라리 다 개봉한 후... 1편부터 3편까지 이어서 보는것이 더 재미있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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