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왕국 개봉하고 나서 사람들이 이 겨울왕국이 재미있다고 소문이 돌아서.. 3일전에 겨우 시간을 내서 한번 보게 됐습니다.  겨울왕국을 보니 이전과의 애니메이션과 달리 다른 소재로 만든 스토리라 좋았습니다.
너무 신선하다고는 못하겠지만 아이들을 위한 다른 또 하나의 명작 애니메이션을 만든거라서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았습니다.

중반 이후부터... 조금씩 조금씩 급조한 변화가 있었습니다.;; 뭐랄까?... 반전을 줄듯 말듯한 느낌?
예를 들면 올라프가... 녹아가는 장면에서 다 녹지 않게 엘사가 다시 원래모양으로 복구시키고 눈구름까지 만들어준 장면이 있는데 개인적인 생각에는 올라프가 다 녹고 나서 안나가 엘사에 안겨서 운다.
그때 엘사가 서프라이즈 방식으로 조용히 올라프를 원래 모양으로 되돌려놓는다. 되돌아온 올라프가 안나한테 말을 건다." 이런식으로 만들어간다면 좀더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겨울왕국의 제작기 영상입니다. 겨울왕국 보고나서 아쉬운 사람은 아마 이걸 보고 만족스러울겁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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