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거리를 보자면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예고편을 보니 학생들을 가리치는 방식이 약간 스파르타 같은 방식으로 보이는데... 어떤 스토리로 진행할지 궁금하다. 하지만 이런 영화가 미국에서 평점이 되게 높아서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 엔딩에 그 교수님이 감옥으로 가는 엔딩으로 나오는거 아닌지 살짝 그런 생각이 난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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