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무설계에 필요한 재무컨설턴트..

그런데 재무설계는 뭘까요?


재무설계서민들의 가정 경제를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그는 항상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과거 컴퓨터를 모르면 ‘컴맹’이라 했듯이 이제는 재무설계를 모르면 ‘돈맹’이라는 별명이 생겨날 정도로 재무설계는 시대가 요구하는 불가피한 자산관리의 대안이 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장기적인 설계를 하는 것은 인생의 이정표를 세우는 것과 같다. 이정표를 둔 인생행로와 그렇지 않은 인생행로의 결과는 큰 차이가 날 것이다. 살아가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많을것이다. 그런 변화무쌍한 인생사에서 자신이 꿈꾸는 인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과 이정표가 필요하다. 또한 장기적인 설계가 이뤄졌다면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도 종합적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다. 인생의 필요 자금을 각각의 필요시점에 도달해서 바로 자금을 준비하는것은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다. 미래에 관한 것은 될 수 있으면 계획적인 것이 더 안전하다. 즉 인생의 단계에 따라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그것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재무계획을 여건의 변화에 따라 손질해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재무설계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가계의 중요성을 인식해 유년기부터 재무설계 교육을 시키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60년대 재무설계(FP) 개념이 탄생한 후 현재는 150개 이상의 대학에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산업계에서는 약 5만명의 CFP가 은행, 보험, 증권사, 독립계 FP회사에서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국민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재무설계 전문가 중의 하나가 바로 CFP이다.
이러한 재무설계 개념은 2000년 이후 국내에도 도입돼 1,000명 이상의 CFP가 금융기관 등에서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서비스 대상이 거액 자산가에게 한정돼 있다. 정작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가정 경제 관리의 필요성은 서민층이 더 절실하지만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이제는 재무설계(FP)라는 단어가 신문ㆍ인터넷ㆍ공중파방송에까지 언급될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재무설계와 재테크의 차이는 뭔가요?

재무설계와 재테크의 가장 큰 차이는 명확한 재무목표의 설정 여부이다. 즉 명확한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투자기간에 맞는 합리적인 수익률을 통해 이를 달성해 가는 과정재무설계라면, 명확한 재무목표 설정 없이 단순히 높은 수익만을 좇아가는 것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재무설계가 인생 전반에 걸쳐 필요한 자금 설계, 즉 라이프 사이클(출생·성장·결혼·육아·노후)에 기초한 장기적인 설계인 반면 재테크는 단순한 부의 축적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그렇기 때문에 노후준비를 위해선 단순한 재테크의 개념에서 벗어나 종합 재무설계를 해야 한다.
종합적인 재무설계에는 부채 및 위험관리, 교육자금, 주택자금, 투자, 세금, 부동산, 은퇴, 상속 관련 이슈 등 개인의 모든 재무관심사가 포함된다.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 간의 영역이 허물어지는 추세에 따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특정 금융회사나 독립법인 소속의 재무설계사를 통해 개인의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종합 재무설계가 이미 보편화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종합 재무설계의 필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저축으로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다양한 투자형 금융상품들이 출시되었고, 이를 비교 분석하는 합리적인 종합 재무설계가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종합 재무설계는 우선 상담을 통한 고객과의 역할 및 책임 파악과 그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첫 단계이다. 그 후 개인이 바라는 재무적·비재무적 목표를 정하고 그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그런 다음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각종 자료 및 정보를 수집해 개인의 재무상태와 현금흐름을 분석,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재무설계안을 만들어 실행함으로써 재무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실행된 재무설계안의 사후 점검을 통해 재무목표 달성에 필요한 내용을 수정, 보완해 감으로써 개인의 재무적·비재무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재무설계 문화가 많이 발달한 미국은 이미 일반 가정에도 재무설계가 보편화되어 실제 생활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재무설계가 필요한 이유는?

기업들의 상시 명예퇴직과 구조조정을 통한 인력감축으로 인한 가정경제의 변화에 있다. 40대 중반이면 퇴직이후를 고민해야 하며 여기에 하늘높이 치솟기만 하는 물가와 사교육비로 인해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1~2년 후를 보는 투자가 아닌, 재무 설계를 통해 물가상승률과 투자에 따른 비용 분석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또 고령화 시대, 은퇴 후 생활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80세로 넉넉히 잡아 50대에 퇴직한다 해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평균 30년의 세월을 직업 없이 살아가야 할 형편에 놓인 것이다. 물가는 치솟는 반면 국민연금 지급액은 줄어들어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재무설계가 필요합니다.


또 재무설계를 받아서 생활하는 것과 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생활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듯이 재무설계를 받고 나서 주기적인 재정 점검을 받는 것과 받지 않고 지내는 것은 나중에는 처음 시작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잘못을 범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재무설계를 받는 것이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라면 재무설계를 받고 나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중요한 사항들은 실행하는 분들에게 아주 중요한 Tip일 것이다.
인생 전반을 통한 종합적인 재무 설계는 삶의 여유와 평온을 주는 기초가 된다는 장점 외에 재무 설계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이점도 있다. 재무 설계 과정 중 개인의 현 재무 상태에 대한 분석·평가를 하게 되는데, 이때 비효율적인 현금흐름뿐만 아니라 언젠가 미래에 나타날 잠재적인 리스크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목적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설계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 유동성을 고려해 해당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구성하고 재무설계사와의 관계 설정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이처럼 재무 설계는 삶을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될 경제적 단계들을 사전에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찾기 때문에 개인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준비해 가는 것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의 수입 범위 내에서 무리 없이 꾸준히 준비해 가면서 삶의 목표에 한발씩 가까워지고 있다는 믿음에서 생기는 마음의 평온과 삶의 여유일 것이다.




한국리더스에서 재무컨설턴트를 모집한다고 합니다. 재무컨설턴트를 지원하기전에 재무설계가 뭔지 다시 한번 의미를 되짚어보고 지원하는게 좋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드네요.


모집부분 : 재무컨설턴트

자격요건 : 30세이상 ~ 50세 이하

우대사항 : 1.보험사 및 금융기관 경력자 1년이상, 금융관련 전공자 및 자격증 소지자

              2.위촉 후 3개월간 인바운드 재무설계DB 지점부담 평생지원

              3.지점단위조직 리쿠리팅 가능

(30세 이하는 지원 자격요건이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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