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미비포유"는..

이별을 준비하는 한 남자의 마지막 6개월 이야기... 그를 도와줄 한 여자의 이야기..


필자는 이 영화 리뷰를 쓰면서 검색해보니까 놀라운 사실이 하나 있는데..

여자 주인공은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영화의 "사라 코너" 역을 했다는 사실이었다.


전혀 못 알아봤다. 터미네이터 영화를 봤지만..


아무튼 영화 "미비포유"는 존엄사가 주제인데.. 논란이 좀 많은 영화이기도 한다.


필자는 영화"미비포유"를 재미있게 봤지만.. 존엄사에 대해서는 쉽게 의견을 낼수 없을것 같다.


스토리는 좋지만 과연 이렇게 죽는것이 옳은걸까? 그런 고민을 안겨주는 영화라서 음..

개인적으로 추천하고 싶기도 하고 추천하기 싫은 영화이기도 하고 뭐라 좀 애매하긴 하지만..

필자는 그냥 한번 보고 마는 영화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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