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침공은 어디" 영화는 미국보다는 다른 나라에 가서 좋은 장점들을 가지고 오는 그런 스토리의 영화인데 개인적으로 미국보다는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것들만 모아놓은 것 같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다른나라의 그 좋은 장점들은 미국에서 처음으로 시행됬던 장점들인데 미국이 활용을 잘못한 것인지는 잘모르겠지만 다른나라들이 그 장점들을 가지고 잘 활용했던 것이 참 맘에 든다.


필지가 그 영화를 보면서 인상적인 부분이 있다면 이탈리아 회사 근무 관련 내용과 프랑스에서 학교 급식에 관한 내용들이었다.  그것도 프랑스에서 아주 가난한 학교의 급식으로 말이다. 메뉴들도 레스톨랑에서 먹을만한 메뉴들이다.


아무튼 그 내용의 공통점이 뭐나면 정부 지원이다. 내가 낸 세금으로 다시 원하는 혜택으로 돌아오는거니까 다 만족스럽다는 사람들이 대부분 그렇게 이야기 한다. 영화를 보면서 한국을 생각하니까..부족해도... 엄청 부족하다. 세금을 내면 돌아오는게 다양한 혜택이 돌아와야하는데 우리나라를 이끌어갈 사람들이 자꾸 이익만을 생각하는것 같다. 장기적으로 생각 안하고 단기적으로만 성과를 내야한다는 그런 생각하는...부분들이..말이다.


우리나라가 장기적으로 크게 성장할려면 우선순위를 기업보다는 사람한테 맞춰야 되지 않을까?...


우리나라를 이끌어 갈 사람들이 꼭 봐야 할 영화라고 생각하며 평점을 매길수 없는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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