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원 : 스타워즈...

개인적으로 나는 스타워즈에 대해 잘 모른다.

이번 영화는 새로운 주인공으로 새로운 스토리로 영화를 제작했다고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하니 보게 됐다. 전작의 스타워즈의 정보들을 몰라도 재미있게 볼수 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결론적으로는 연출력이 좋고 지루하지 않을뿐만 아니라 다스베이더의 액션장면까지 아주 만족스러웠다. 전에 필자가 본 "스타워즈:깨어난포스" 본 것 때문에 이번 영화도 지루할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이 영화의 엔딩은 해피엔딩이 아니다. 다 보고 나면 스토리를 머릿속에서 반복적으로 생각할것 같다.

"루크 스카이워커"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가 주연이라면 "진 어소"를 주인공으로 한 영화는 조연이다. 그렇다고 해서 이 영화가 다른 영화에 비해 재미없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


이 영화가 연출력이 "스타워즈"깨어난포스"보다 아주 좋다. 볼거리가 많고 앞으로 나올 스타워즈를 위해 재미를 증가시켜주는 밑거름이 되는 영화이라고 보면 될 것이다.


맞다. 배우"견자단"도 나오는데 엽문 캐릭터다운 액션도 보여준다. 그 액션장면들이 인상적이다.

필자는 "견자단"도 스타워즈에 나온거 보고 놀랐다. 스타워즈에 대한 아는 정보가 별로 없어서 누가 누가 나온다 그런거 모르고 무작정 봤었기에..


마지막으로 "다스베이더의 액션신" 소름이 돋았다.

어두운 곳에서 레이저 검을 천천히 켜고 싸우는 모습이 최고다 아군이 아니지만 말이다 ㅡㅡ..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9점이다. 나머지 1점은 해피 엔딩이 아니라서 아쉽다.

그래도 앞으로 스타워즈 시리즈가 나올 것을 생각하면 이런 엔딩이 들어가야하는 영화가 꼭 필수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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