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라랜드"는 내가 본 음악 영화 중 최고인것 같다. 뮤지컬 노래나 잔잔한 음악이 영화의 스토리를 대부분 다 차지 하고 음악과 잘 어울리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는데 하이라이트 장면을 하나 뽑으라고 하면 못 뽑을 것 같다. 처음부터 끝까지 영화 전체의 내용들이 다 좋기 때문이다.


대신 인상적인 장면을 뽑으라고 하면 나는 개인적으로 고속도로에서 하는 뮤지컬이 제일 인상적이었다.




엔딩도 흔하지 않는 엔딩이었다. 뭐랄까? 사이다 같은 엔딩이 맘에 쏙 들었다.

평점 10점 만점에 10점 주고 싶다. 음악 영화 중 이 영화는 정말 최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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