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패신저스" 본 후기를 쓰겠습니다.

영화 "패신저스"는 120년 후의 개척 행성으로 떠나는 초호화 우주선 아발론 호. 여기엔 새로운 삶을 꿈꾸는 5,258명의 승객이 타고 있다. 그러나 알 수 없는 이유로 인해 짐 프레스턴(크리스 프랫)과 오로라 레인(제니퍼 로렌스)은 90년이나 일찍 동면 상태에서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스토리가 그려지는 내용입니다.


우주선을 타고 새로운 행성으로 간다는것 자체가 참 좋은 소재입니다. 과학기술이 점점 발전하면서 언젠가는 그렇게 될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해주는것 같고


아무튼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우주선의 내부"입니다. 네.. 현실적이지 않지만 우주선의 내부는 정말 깔끔하고 세력되고 흠.. 여러가지 방들이 있는데 식물들이 있는 방이 가장 눈길이 많이 갑니다.


또 로맨스 스토리도 있는데 과연 나도 저기 있는 남주인공이었다면 그렇게 행동했을까 하는 생각도 많이 들고.. 그게 최선이었나 하는 생각도 들고..


영화에 출연하는 배우가 적어서 지루하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전혀~~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 영화 평점을 매기자면 10점 만점에 9점입니다. 다만 결말 완성도가 약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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