뤽 베송의 영화 "발레리안:천개 행성의 도시"는 창의적이고 신선했다.

이 영화의 장점을 말하자면 흔하지 않는 새로운 종족들과 행성 그리고 개성있는 것들이 뻔하지 않고 신기한 물건으로 재창조한다는것 자체가 장점이랄수도 있겠다. 덕분에 신기한 시선으로 영화를 봤었고 이 영화의 분위기는 약간 스타워즈 분위기였다.


그.. 시장에서의 분위기 자체가 그렇게 느껴졌다.



스토리도 또한 신선했고 보는 내내 재미있었긴 하지만 흐름이 끊긴것도 아니고 재미있는데 약간은 지루하는 느낌이 드는건 왜일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생각보다 대사가 좀 많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



아무튼 그 영화를 다보고 나니까 시리즈로 제작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는 생각도 들었다.

이영화의 인상적인 장면을 뽑자면 버블이 춤추면서 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고 그외에 인상적인 장면들이 많았지만 말보다는 영화 보라고 하고 싶다.


이 영화의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었다. 다만 마무리가 약간 아쉬워서

열린 엔딩이 아니라 잠깐 정도는 그 이후의 미래를 보여주는것으로 엔딩을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것 같다.


남녀노소 누구나 감상할수 있는 이 영화!

여러분들에게 추천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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