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미술에 대해 잘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이 하는 말이 이 영화는 너무 아름답다고 해서 보게 됐다.평점도 한 몫 하게 됐고


이 영화를 보니까 미술에 대해서 몰라도 볼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고 그림으로만 구성된 영화인데다가 잘못하면 너무 지루해질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미스터리한 죽음을 추적하는 과정이 사람들에게 흥미롭게 다가와서 재미있었던것 같았다.


촬영기법이 이게 새로운 촬영기법인데 다른 영화에서 볼수 없는 정말 아름답게 표현해낸 장면들이 많았다. 은근히 필자는 영화 초반에는 약간 낯설게 느껴졌지만 바로 적응이 됐다.


이 영화가 바로 "러빙빈센트"이다.





영화 "러빙빈센트"의 제작비하인드 스토리 영상이 있다. 영화를 위해서 66,960점의 유화를 그렸다니.. 정말 놀랍다. 어떻게 그런 촬영 기법을 생각해냈을까 궁금하기도 하고


반고흐의 작품 중 94여 점을.. 영화를 통해서 재구성했다는것도 놀랍고..


어쩌면 이 영화를 시작으로 이런 촬영기법으로 여러개의 영화가 더 나올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지루하지 않고.. 스토리도 좋고 새로운 촬영기법 그리고 아름다운 색으로 인해서 보는 사람들을 더 집중하게 만들어주기때문에 영화자체가 다 좋았던것 같다.


아 미술을 잘 모르는 사람도 보면 좋을것 같고 미술을 좋아하게 될 계기가 생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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