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트래픽이 준 세상의 변화"라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됬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 되자... 트래픽이 점점 고갈되어 가더라고요..

특정 전송로상에서 일정 시간내에 흐르는 Data의 양을 말한다.


이외에도 어떤 통신장치나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負荷)를 트래픽이라고 하기도 한다.

따라서 시스템관리자의 중요한 작업 중 하나가 트래픽 상황을 감시하고,

트래픽이 늘어나면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국내이용자들이 발생시키는 트래픽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세계쩍으로 평균(85MB)의

3.2배에 달하는 것이다.아프리카 일부 지역은 13MB 수준에 그쳤다.

올 연말 와이파이와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총 트래픽은 6900TB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말에는 최소 11만3400TB, 최대 16만6000TB로, 지금보다 무려

16배에서 24배가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에는 지금보다 최소 30배에서 최대 44배가

증가할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스마트폰 확산으로 인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최대 3배 이상 늘어난 상태입니다.


특히 와이파이존이 늘어나면서 서울·수도권 지역, 실내 고정 장소 중심으로 구축됐던

와이파이존이 다양한 장소로 확대되고 있다. 

4만 곳의 와이파이존 분포를 보면 서울·수도권 53%, 비수도권 47%로 지방에도 빠르게

와이파이존이 확산되고 있다. 광화문광장, 광주 충장로 거리, 청계산·지리산, 백령도·마라도

등 옥외지역과 지하철·택시·한강유람선 등 움직이는 교통수단에도 와이파이가 설치되고 있다.


와이파이존이 다양하게 있네요.

와이파이존 보니까 수도권 지하철도 포함되네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통화중 끊김은 물론 인터넷 접속지연 등의 장애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월 5만5000원 이상만 내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지만,

음성통화는 물론 데이터 통신에서 불편이 큽니다.

이유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트래픽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사용자가 늘어나다 보니, 3G(세대) 이동통신망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유선에까지 트래픽 과부하가 걸린 것입니다.


전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음성트래픽은 정체 상태에 있지만,

정작 매출에서 20∼30%를 담당하는 데이터 트래픽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이통사 입장에서 보면 수익은 한정적인데 설비투자는 무한대로 늘려야 하는 부담이 생긴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투자를 해도 수익은 그대로 받는다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통신 이동통신사 업체들이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하니까

데이터트래픽에 대해서는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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