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의 주제는 "옛날 핸드폰입니다."
며칠전에 제가 서랍을 뒤졌습니다. 아무이유없이 뒤지고 싶었습니다.
"혹시 알아? 거금이 나올지?" 생각하면서 말이죠 ㅋㅋㅋ...


뒤지다가 서랍 깊숙히 옛날핸드폰이 발견되었습니다. 내 옛날핸드폰은 지문 기능이 있는 핸드폰이었죠
지문 등록은 2명만 가능했었는데 저하고 저하고 친한 사람 한명을 뽑아서 등록을 했었습니다.
등록을 해두고...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친한사람이 제 핸폰으로 암호 대신 지문인식하고 게임을 했었죠 ㅎㅎ
옛날핸드폰을 빤히 쳐다보니까 추억들이 생각이 나네요.. 그래서 한번 포스팅을 해봤습니다.


위의 사진은 제가 자주 다니는 길 중 하나입니다. 비가 많이 오지만 핸폰으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음... 탑블레이드 팽이라고 아시나요? 몇년전에 유행했었는데 호기심에 한번 사봤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만원짜리 팽이이구요. 금색과 파랑색의 디자인이 맘에 들어서 샀습니다. 진짜 금으로 만든거면 좋겠지만 ㅎㅎ
팽이가 멋있죠? ㅎㅎㅎ.. 팽이를 비싼걸로 사서 그런가? ㅎㅎ..



위의 동영상은 제 핸폰으로 찍은 동영상인데요. 겨울스키캠프를 갔는데 스키를 타고 쉬는 상황이거든요.
쉬고 있는 도중에 심심해서 핸폰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그런데 앞에 때마침 라면을 먹고 있는 아이를 발견했습니다. 그아이는 초등학생 3학년인데 3학년 또래들보다 많이 먹는 편인데요. 그런데 많이 먹는것뿐만 아니라.. 뜨거운것도 빨리 먹습니다. 위의 동영상 보시면 컵라면에 뜨거운 물 넣고 기다렸다가 먹으면 보통은 후후 불면서 먹잖아요? 그런데 뜨거운라면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먹네요... 저 면발만 다먹으면.. 국물만 남을것 같은데... 어쨌든 뜨거운 라면을 그냥 먹으니까 놀랍네요 ㅎㅎㅎ....
여러분들은 뜨거운라면을 빨리 먹어본적 있나요? 컵라면에 뜨거운물넣고 기다렸다가 4분 되면 빨리 먹어본적 있는지 다른분들도 그러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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