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소속 아티스트들의 합동 공연 ‘SMTOWN LIVE WORLD TOUR’의 다채로운 모습을 담은 포토북이 출시된다. 25 일 SM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1월 3일 ‘SMTOWN LIVE WORLD TOUR’의 포토북이 출시되며 ‘SMTOWN LIVE WORLD TOUR’의 생생한 공연 현장 사진들이 수록했다는 소식이 나왔습니다.
또한 이번 포토북에는 강타, 보아, 동방신기,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샤이니, f(x) 등 SM 아티스트들의 공연 모습은 물론, 리허설 장면, 백스테이지 풍경 등 다양한 공연 히스토리를 모두 담았고 또 포토북에는 공연 모습 외에도 공항 풍경, 아티스트 친필 사인 및 에필로그 문구가 적힌 프로필 사진까지 무려 288 페이지에 달하는 풍성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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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에 해외를 돌아다니면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한다는 소문을 들으셨을겁니다.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는 지난 23일 뉴욕 맨하튼에 위치한 매디슨스퀘어가든에서도 성황리에 치러졌고 또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동방신기. 샤이니. 보아. 에프엑스 등이 출동한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뉴욕’ 공연이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지 뉴욕타임즈로부터 호평을 받았습니다.


25 일자 뉴욕타임즈는 지난 23일(현지시간) 아시아 가수 최초로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린 SM타운 공연에 대한 리뷰 기사를 실었다. 기사를 작성한 존 카라모니카는 SM 소속 아티스트들에 대해 “미국의 어떤 리얼리티쇼나 TV 탤런트쇼. 그리고 메이저 레이블에서도 발굴하려고 안달할 정도로 가치가 있다”고 밝혔다.

가장 야심찬 그룹이라는 평을 들은 샤이니는 보컬이 강렬했으며 슈퍼주니어는 기존 질서와 논리에 저항하는 대표적인 그룹으로. ‘미스터 심플’.‘미인아’ 등은 이번 공연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였다고 평했다. 또한. K팝의 진수를 선보인 소녀시대는 욕망이 아닌 대중의 요구를 만족시키는. 순수하게 빛나는 가치를 보여줬다고 했다. 특히 톰보이의 매력을 지닌 에프엑스의 엠버는 최고의 래퍼였다고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동방신기는 초창기"어셔"가수를 연상케했으며 보아가 ‘카피 앤 페이스트’(Copy&Paste)를 부를 때는 1993년 자넷 잭슨 노래의 빈티지 사운드를 듣는 것 같았다면서 내년 개봉 예정인 3D댄스영화 ‘코부’(COBU)의 스타로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이번 공연은 미국 팝 문화의 메카인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개최된 아시아 가수 최초의 콘서트라는역사적인 기록을 남기면서 전체 관객 중 약 70%를 비아시아인이 차지해 SMTOWN의 세계적인 인기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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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의 동영상들은 뉴욕에서 공연한 동영상들입니다.
월드 투어를 못본 사람들을 위해서 준비했습니다.



[↑소녀시대-The boys]
걸그룹 소녀시대의 신곡 ‘더 보이즈(The Boys)’뮤직비디오가 Youtube 전 세계 음악 카테고리에서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만큼 해외에서 소녀시대한테 큰 관심을 끄는 의미입니다.



[↑동방신기(DBSK)-Why?]



[↑슈퍼주니어-Mr.simple]



[↑샤이니-stand by me]

뉴욕공연에서 다채로운 음악과 무대로 1만5000명의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3시간 30분 동안 펼쳐진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인 뉴욕’은 총 51곡이 소개되며 현지 팬들을 사로잡았고 관객들은 노래는 물론 각 노래의 한국어 응원법까지 완벽하게 따라하며 공연을 즐겼다고 합니다.
이런 정도면 아마 우리나라를 세계에 알리는데 있어서 어떤 다른 나라보다 더 빨리 알릴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또 이수만이 전 세계적으로 SM타운을 건설할것이라고 하는데 그때 드는 생각이 "삼성전자 위주의 소도시"라는 말 처럼 "SMTOWN의 소도시"가 생기지 않을까?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이수만의 SM타운 건설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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