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최근 시장에 모습을 드러낸 플래시 기반 12세 이용가의 웹게임 ‘기사의 영광’이 올해 직장인의 마음을 사로잡을 악마의 게임이 될 것으로 복수의 전문가는 전망했다.

퍼니글루(대표 백창흠)가 서비스 중인 기사의 영광은 시나리오 전투 모드를 강조한 특이한 웹게임이다. 로마 그리스 몽골 등 3대 문명을 일으킨다는 기본 내용과 시나리오 전투 모드를 앞세워 차별화를 꾀했다는 평가다.

기사의 영광은 역사적 사실을 게임 내 시나리오로 활용해 이용자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하는 웹게임으로 요약된다.



기사의 영광을 처음 시작하면 다른 웹게임에서 경험할 수 없는 시나리오 전투 모드를 경험할 수 있다.

[올해 악마의 게임]12세 이용가의 플래시 기반 웹게임"기사의영광" [바로가기]

이 웹게임의 첫 시나리오 전투 모드는 트로이의 왕자인 헥토르와 파리스, 왕 프리아모스의 군대를 단계별로 무찌르는 내용의 트로이 모드다.

이 시나리오가 끝나면 아테네로 이동해 그리스를 구하는 시나리오 모드로 곧바로 연결된다. 이용자는 트로이 전쟁 모드에 이어 ‘스파르타 왕 레오니다스가 이끈 300용사가 전사했으니 그리스를 구해달라’는 내용의 스파르타 전투 모드를 곧바로 즐길 수 있다.



기 사의 영광의 시나리오 모드는 총 13챕터다. 적장의 숫자는 128명이다. 적장은 모두 역사실존 인물로, 이용자는 이중 43명을 자신의 명장으로 모집해 활용할 수 있다. 앞으로 시나리오 모드 챕터와 명장 수는 늘어날 계획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명장은 전투 이후 전리품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명장 모집은 은화가 소모된다. 획득한 명장은 진영 창에 넣고 전투에 활용할 수 있다. 명장은 훈련을 통해 더욱 강하게 성장시킬 수 있다.

이 웹게임이 악마의 게임으로 성공할 것으로 보이는 이유는 바로 시나리오 모드가 존재해서다. 단계별 시나리오 모드는 이용자에게 목적의식을 부여하기 때문이다. 이용자는 시나리오 모드를 깨기 위해 더욱 강한 명장을 모집하고 스킬 연구와 장비 강화 등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또 실존 명장을 모집하기 위한 이용자간 경쟁도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이 웹게임은 고레벨 이용자를 위해 은광 점령전, 농장 점령전, 지역 전쟁 등의 PVE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이용자는 더욱 다양한 방식의 전투와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은광 점령전은 은광을 차지하기 위해 이용자 간에 전투를 벌이는 내용이다. 지역 전쟁은 로마, 그리스, 몽골 문명 중 한 곳의 군단에 가입한 뒤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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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외에도 이 웹게임은 높은 수준의 그래픽 효과와 쉬운 게임성, 일반 웹게임에 볼 수 있는 대부분의 콘텐츠를 담아냈다는 것이 장점이다. 단순한 퀘스트와 조작법은 웹게임이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용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퀘스트 진행 내용은 게임 내 인터페이스를 통해 친절하게 안내를 해준다. 이용자는 이를 통해 퀘스트 내용을 확인할 수 있고 미완료 퀘스트를 찾아 수행할 수 있다. 이용자는 퀘스트 창을 확인해 물 흐르듯 천천히 게임 방식을 익힐 수 있다. 게다가 1월 12일부터 30일까지 이벤트를 한다고 하니 한번 해보는것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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