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이 가장 기다리는 이벤트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
전세계 70여개국의 TV와 라디오에서 방영되며 수백만명의 시청자가 감상하는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는 이미 6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음악회로, 특히 2012년에는 2010년 내한해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았던 거장 마리스 얀손스가 지휘를 맡아 더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리스 얀손스는 1992년 4월 빈 필하모닉을 처음 지휘한 후 서로 특별한 관계를 유지하며 빈 필하모닉을 자주 이끌고 있는데, 그는 2012년 신년음악회의 지휘봉을 맡음으로써 둘 사이에 이어져온 20년간의 특별한 인연을 화려하게 장식하고 있다. 얀손스는 2006년에 빈 필의 신년음악회를 처음 지휘했으며, 이 공연은 관객들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바 있기에 2012년 이들의 재회는 소식이 알려졌을 당시부터 전세계 클래식 애호가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껏 모아왔다.

2012년 신년음악회의 프로그램은 관객들에게 친숙한 클래식 명곡들과 세계초연되는 신곡들을 비롯해 거의 녹음되지 않은 귀한 레퍼토리가 적절히 믹스되어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스펙터클한 클래식 음악 이벤트라는 전통을 충실히 잇는다.

그리고 언제나 그래왔듯이 빈 필의 신년음악회는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와 “라데츠키 행진”으로 끝을 맺는다. 이것이 바로 새해를 시작하는 가장 특별한 방법인 빈 필하모닉의 <신년음악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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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빈 필하모닉 신년 음악회 뉴스 기사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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