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저는 무한도전 F1이 가장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났더라고요"F1의 힘든점은 뭘까?"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카레이서라면 누구나 꿈꾸는 위치이지만 인구 3억 명당 단 한 명이 F1 드라이버가 된다. F1 드라이버

자격을 얻으려면 FIA의 수퍼 라이센스를 받아야 한다. 운전이라면 일상적 행동을 스포츠로 부르는

이유는 바로 이들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평범의 범주를 넘어서는 운동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선

시속 300km가 넘는 속도의 차를 컨트롤하는 자체가 일반인의 능력을 넘어선 일이다.


콧핏(Cockpit) 의 온도는 낮게 잡아도 40~50도에 달한다. 더구나 드라이버들은 화재사고를 염려해

불에 잘 타지 않는
특수 소재로 만든 두툼한 옷을 입는다. 내복과 점퍼를 껴입고 한증막에 들어가는 것

과 다를 바 없다. 드라이버들은
또 일반인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고속주행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만난다. 빠른속도로
달리는 차가 코너에서 회전을 할 때 원심력에 의해 발생하는 중력가속도(G포스)

다. 이때 F1 드라이버가 받
는 압력(중력 가속도 : Gravity)은 최대 5G에 이른다. 몸무게 50kg의 성인

5G의 압력을 받으면 250kg이상의 힘을 견디는 것과 같다

드라이버들은 지구 중력의 5배에 달하는 힘을 온 몸으로 견디면서 정밀한 운전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심지어 핸들
조작도 어렵다. 시속 300km의 속도에서 핸들을 조작할 때는 20kg의 물체를 드는 것과 같

은 힘이 필요하다. 경기 중
드라이버의 심장은 분당 185번 정도로 빠르게 뛴다. 전투기 조종사의 음속

비행 중 스트레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드라이버가 레이스를 끝낸 뒤에는 보통 3kg 가량 몸무게가 줄어든다. 테니스 경기를 2시간 정도 했을

때의 감량폭은 평균
2kg 정도다. 시력도 일반인과는 다르다. 거리측정의 정확성은 명암구분 능력,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의 초점을
순간적으로 정확히 맞추는 능력 등이 빼어나다. 심장과 다리 근육도 발달

한다.
F1보니 확실히 무한도전은 인간개조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누구나 할수 없는 F1의 도전 모험은... 무한도전멤버들이 잘 끝낼수 있을까요?

유재석만 잘 끝낼수 있는 상황도 있을듯 한데... ㅎ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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