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마다 윤달로 인해 결혼을 서두르는 예비부부가 많은 만큼 3월과 4월, 그 어느때보다 혼수 준비가 한창인 시기다.

최근에는 혼수 준비의 트렌드가 전체적으로 인생의 단 한번의 결혼 혼수니 비싸고 좋은것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라 꼭 필요한 것만 준비하는 등 실용성을 따져 알뜰하게 장만하는 추세다. 이에 따라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많은 비용을 차지하는 예물 역시 간소화해졌다.


1. 심플한 다이아몬드 커플링으로 대체






예물에 큰 비용을 들이기보다는 평소에도 착용할 수 있는 간단한 예물 반지를 구입하려는 예비부부들이 늘어나고 있다. 값비싼 예물 장만이 어려울 경우 커플링으로 간단하게 대체하고 있어 다이아몬드 커플링이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값이 비싸다는 인식이 있지만 0.5캐럿 정도의 다이아몬드가 셋팅된 반지는 오히려 금보다 저렴할 수 있으며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작은 포인트의 다이아몬드로 유행에 따르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2. 취향에 따라 고르자


과거에는 다이아몬드, 유색 보석, 진주, 순금 등에서 골라 2~3가지 세트를 구성했던 예물과는 달리 이 중에서 예물로 한 세트만 구입하는 것이 추세다. 그렇기 때문에 한 가지를 고르더라도 자신이 꼭 필요한 디자인으로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보통 매장 직원들의 권유에 휘말려 자신의 취향과는 다른 예물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자신이 평소에 착용할 수 있고 심플한 것이 좋아하는지, 화려한 것을 주로 착용하는지 옷차림도 고려해서 골라야한다.

결혼 예물이니 만큼 가끔 특별한 모임에 착용할 진주를 선택할 것인지, 데일리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유색 주얼리를, 또한 어디에나 무난하게 매치 할 수 있는 다이아몬드 세트를 선택할 것인지 고심해서 결정해야 장롱예물로 전락하는 길을 막을 수 있다.


3. 분리형 디자인으로 다양하게 활용하자


올해에는 작년과 같이 실속형 예물이 인기를 끌고 있지만 하나를 하더라도 제대로 하고 싶은 예비신부들은 여전히 다이아몬드 예물 세트를 선호하고 있다. 그 중에서도 일상생활에서 착용 가능한 심플한 디자인의 예물이 가장 인기가 있다.


여기에 분리형 디자인을 선택한다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져 더욱 좋을 수 있다. 한가지 아이템으로 여러 가지 효과를 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실용적일 수는 없을 것이다.

화려하게 보이고 싶을때에는 귀걸이의 링 부분을 연결해 럭셔리하게 연출하고 캐주얼룩이나 데일리룩에는 이것을 분리해 심플하게 연출해보자.

에스파스젬에서는 결혼예물세트 장만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다양한 예물들을 추천해주는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결혼예물 사는것에 대해서 고민이 된고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른겠다면 관련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에스파스젬[링크]: 결혼예물세트에 대한 가격 그리고 다양한 가격대의 예물들의 정보들을 제공받을수 있으며 상담을 받을수 있는 곳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