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 주제는 "이니셜D"입니다.
이니셜D은 길거리에서 위험하게 배틀하는 그런 스토리를 그린 만화책 제목인데요. 요즘 이니셜D가 인기가 많아서 게임으로도 나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 게임이 운전대 잡고 하는 것이 오락실에 등장한 이후부터... 이니셜D를 자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5년전인가 6년전에 말이죠...
그때 저도 이니셜D에 매달렸는데 며칠전에 오랜만에 용산에 있는 오락실에 갔습니다. 그 오락실에 가보니.. 이니셜D가 있는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참 많이 바뀌었더라고요... 버전이...
다른사람이 하는걸 구경하다가... 다른사람의 플레이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처음에는 반응이.... "오호 잘하는데..."라고 그런 반응을 보였지만... 보면 볼수록 생각이 바뀌더군요..
"이건.... 초보자나 중수가 할수 있는 플레이가 아니다... 고수의 플레이다. 평범한 고수가 아닌 신의 경지에 다다를것 같은 고수..." 라고 말이죠.. ㅋㅋㅋㅋ...
뭐랄까?... 물이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플레이를 한다고 할까요? 아무튼 그정도로 잘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몰카(?)로 한번 찍어봤습니다. 다행스럽게.. 운전자는 모자를 쓰고 하는상태라 별 부담없이 찍을수 있었습니다 ㅎㅎㅎㅎ...

위의 동영상을 보시면 고수분의 플레이를 보실수 있습니다. 즐겁게 감상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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