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경기침체가 지속되면서 경기지역에서 개인회생이나 개인파산을 신청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피치못할 사정으로 서민, 중산층이 사회빈곤층으로 전락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사회적 안전망 구축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16일 수원지법에 따르면 법원에 접수된 도내 개인회생·파산 건수지난 2010년 1만6천572건에서 2011년 1만8천636건, 올 8월 현재 1만4천492건이 접수돼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올 8월 현재 개인회생 건수7천864건이 접수, 이미 지난해 7천805건을 넘어서는 등 크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해 대학을 졸업한 A씨는 최근 수천만원에 달하는 개인 빚을 감당하지 못해 최근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대학에 입학했지만 아버지가 실직하면서 돈을 벌기 위해 3년전 다단계 업체에 입사했던 것이 개인회생을 신청하게 된 계기였다고 한다. 이 업체는 기본요건이라며 A씨에게 물품을 강매, A씨는 학자금 대출은 물론 자신 명의의 카드까지 만들어 사용했다. 이에 남은 것이라고는 3천만원의 빚 뿐인 A씨는 채무를 갚기 위해 새로운 직장을 찾아 나섰지만 신용불량자인 자신을 받아주는 곳은 없었다. 채권 추심도 이때부터 시작되면서 하루 2∼3통의 전화와 수십 건의 독촉 문자에 시달린 A씨결국 개인회생을 신청했다.

또 1990년대 플라스틱 성형업체를 운영하던 B씨도 역시 IMF 이후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협력업체 부도로 길거리에 나앉게 됐고, 갓 스무살 된 아들과 함께 일용직 노동을 하며 생계를 꾸려갔지만 최근 건강이 악화되면서 이마저도 여의치가 않자 최근 개인파산을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개인회생을 신청하면 채무전액을 탕감받을수 있으니 상담해보시길 추천한다.

이 외에도 개인회생, 개인파산 제도를 통한 신용회생은 법적 절차를 통하여 개인회생을 신청하는 것인 만큼 법적 효력이 발생하며 면책을 받은 채무자는 채무 전액을 탕감받을 수 있다. 또 면책 후 신용불량 기록이 삭제되어 각종 압류도 해제할 수 있고 정상적인 은행거래 등 신용불량자로서 행하지 못한 혜택을 모두 얻을 수 있다. 자세한 상담은 희망의손길을 통하여 알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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