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런닝맨 하면 생각나는 장면들이 여러장면들이 있는데
그 중 광수가 아바타 분장하는 그런 장면이 웃기고 인상적이었다 ㅋㅋ... 
극한 담력테스트도 웃겼는데 음... 런닝맨에서 탈퇴한 이후로는 런닝맨을 잘 안보게 됐다.
물론 요즘 런닝맨도 재미있지만 음 자주 보지 않을뿐더러 유튜브에서 가끔 보는게 다다.
요즘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면 드는 생각이 ..
 
굳이 아이디어가 있든 없든 어떻게든
매주마다 예능프로그램을 제작해서 방영하는 느낌이 드는데 
제작기간을 길게 두고 아이디어를 생각하면서 예능 프로그램을
시즌제로 만들어서 방영한다면 런닝맨 원년멤버
그대로 이끌고 롱런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물론 앞일은 아무도 잘 모르지만...
 
무한도전도 아이디어가 고갈이 되서 어찌어찌 해서 분량을 만드는 장면들이 있던데
그때의 시청자들이 보기에는 재미가 있었을지 참 궁금하다.
물론 재미는 있었지만.. 그냥 단순한 재미...
 
F1 프로젝트 같은 프로젝트들을 시즌제로 찍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유튜브에서 돌아다니는 옛날 예능 프로그램들을 보다가 드는 생각을 글로 적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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