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부터 이야기 해야 될까?...

슈틸리케 감독이 아시안컵에서 좋은 성과를 내서 조금은 K리그 축구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물론 그전에도 K리그 경기를 가끔 봤었지만 필자는 누구의 팬도 아니었고 그냥 축구를 즐겨보는 편이었다.

 

그러다가 아시안컵 이후 K리그전북 팬이 돼서 전북팀을 응원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가 두가지인데 첫 번째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전북팀은 닥공 축구로 유명하다. 클럽하우스도 유명하고... 그 클럽하우스가 선수들이 동기부여하는데 대단한 기여를 한다고 필자는 생각한다.

 

두 번째는 전북 최강희 감독님이다. 나는 K리그를 좋아하지 않는 이유가 한 팀에 프랜차이즈 스타 한명 정도는 있어야 되는데 그게 안보인다. 그러나 전북에 프랜차이즈 스타가 있다.

바로 최강희 감독님이다. 알아보니 2005년부터 지금까지 전북 감독을 꾸준히 해왔고 게다가 좋은 성과들도 많이 내서 앞으로도 장기간 활약을 기대해도 될 것 같아서.....맨유에서 장기적으로 감독을 맡았던 퍼거슨감독처럼 말이다.

 

 

그러나 필자가 사는 곳이 서울이다보니 전북 경기를 못 보러간게 아쉽다.

그러나 서울 홈경기장에서 전북과 붙게되면 그때 시간내서 보러갈 생각이다.

 



캘리그라피... 며칠전에 "스타는 투잡중"이라는 프로그램 보고 캘리그라피에 눈길이 많이 가서 알아보니 여러가지 용도로 쓰이더라고요. 디자인도 좋고 해서 저도 한번 도전해볼려고 도구들을 샀습니다. 연습종이,붓펜 두자루마커4자루 이렇게 준비했는데 역시 붓펜은 잉크때문에 다루기가 힘들더라고요..


그 잉크를 짜려고 하면.. 약간 거품이 옆으로 새서 나오는데 정상인지 아닌지 잘 모르겠고 ㅡㅡ...

어찌하다보니.. 어느정도는 됐는데 신문지 깔아놓고 종이에 연습해야겠네요.


아무튼 캘리그라피는 글씨에 예술을 불어넣는 작업이라고 하는데.. 그걸 스캐너에 찍어서 영상제목 용도로 쓸수도 있고.... 위에 있는 글씨 적힌 그림 스캐너에 찍어서 올리려고 하는데 스캐너가 없어서 사진으로 찍어놨습니다.


조만간 스캐너도 하나 장만해야겠네요 ㅡㅡ;;;


아무튼 캘리그라피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여러분들에게 작품 두개정도 보여드리겠습니다 ㅋㅋ..




이 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인터넷에서 재미있다고 소문이 나서 보게 됐다.

나는 아무 영화나 잘 보는 편이다. 그러나 공포영화는 안보고 흔한 소재의 스토리가 아니거나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그 영화에 나온다고 하면 고민하고 영화를 보는 편이다.

아 마블 제작사에서 만든 영화는 꼭 보는 편이다. ㅋㅋㅋㅋ


세인트 빈센트 영화는 고집이 세고 외로운 할아버지와 한 소년의 서로 부족한 점을 채워주고 서로 배워가는 이야기이다. 한아이의 엄마와 그 소년이 고집이 센 할아버지의 옆집으로 이사오면서 어쩔수 없이 아이를 옆집에 맡기게 되는데...

   

맡기게 되면서 벌어지는 상황들을 영화를 통해서 볼수 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재미있게 봤다. 특히 할아버지가 차타고 어디론가 가고 있을 때 도로에서 버스와 마주치는 장면이 있다. 정확히 말하면 할아버지 차와 버스가 나란히 서 있는 상태인데


그 장면이 재미있다. ㅋㅋ 어렸을때의 제가 생각이 많이 나기도 하고...



아무튼 필자는 그 영화를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게 봤다. 점수를 주자면 10점 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아참 세인트빈센트에 나오는 올리버 역을 맡은 아역배우 제이든리버허는 이 영화가 데뷔작이다.

제이든 리버허 아역배우와 관련된 정보가 나와있다.


빌 머레이와 함께 영화를 이끌어가는 아역배우 제이든 리버허는 1,500명의 경쟁자를 제치고 오디션을 통해 발탁되어 이번 영화로 데뷔하게 되었다. 수많은 경쟁자들 속에서 제이든 리버허의 특별한 재능과 자신감을 발견한 데오로드 멜피 감독은 “제이든은 그냥 특별한 인간이고 ‘올리버’ 그 자체였다. 그의 내적인 영혼이 나를 사로잡았다. 현장에서 제이든은 스스로 어떻게 이해하고 반응해야 하는지 알고 있고 다른 모든 캐릭터들에게 영향을 끼쳤다. 그는 정말 놀라운 삶을 살게 될거다”며 만족감을 표시했다.
자그마한 체구, 새하얀 피부에 커다란 눈망울을 가진 여린 모습과는 달리 빌 머레이, 나오미 왓츠, 멜리사 맥카시와 같은 대배우들 사이에서도 기죽지 않는 자신감 넘치는 연기력을 선보인다. 어린 나이가 무색하게 여러 감정을 표현하는 표정과 말투로 10살 소년의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빈센트를 이해하고 위로해주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애어른의 모습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보여준다.


필자는 영화 "세인트빈센트"에 대해서 스토리만 빼고 배우에 대한 정보들은 잘 몰랐지만 글을 쓰면서 영화에 대해 다시 알아보니 아역배우가 1500명 제치고 발탁됬다고 하니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세인트 빈센트 (2015)

St. Vincent 
9
감독
테오도어 멜피
출연
빌 머레이, 나오미 왓츠, 멜리사 맥카티, 테렌스 하워드, 제이든 리버허
정보
코미디, 드라마 | 미국 | 102 분 | 2015-03-05
글쓴이 평점  



 

 

 

대표적인 미국세일기간입니다.

해외 직구할때 이 대표적인 미국세일 기간들을 참고하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 New years day

11일부터 약 5일동안 이어지는 새해 첫 세일입니다. 전년도 크리스마스 세일 때 판매하지못한 가을,겨울품목 위주로 세일을 진행합니다.

 

- President's day

프레지던트 데이는 미국 대통령 조지워싱턴과 에이브러햄 링컨의 생일이 2월임을 기리는 국경일입니다. 23주차 월요일이 오기 일주일 전부터 세일을 시작합니다. 가을, 겨울 품목과 함께 가정용품 위주로 세일을 진행합니다.

 

- Easter Sunday

부활절은 춘분 뒤의 첫 만월 다음에 오는 일요일이라고 합니다. 부활절 전 금요일에 시행하는 굿 프라이데이 세일에 이어서 봄 품목 위주로 세일합니다.

 

- Independence day

177674일 미국 독립을 기념하여 대규모 축하행사가 전국적으로 이루어지며 시작되었습니다. 74일을 기점으로 일주일 전부터 상반기를 마무리하는 여름 품목위주로 세일 합니다.

 

- Labor day

미국은 대체 휴일로 인해 토, , 3일 연휴가 있을때에 맞추어 전국적인 세일을 진행합니다. 91주차 월요일의 일주일 전부터 시작하는 노동절 세일은 상반기 총정리 개념의 높은 할인율을 보이는 세일입니다.

 

- Columbus day

콜럼버스 데이는 14921012, 콜럼버스가 아메리카 대륙에 도착하여 신대륙을발견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102주차 월요일의 일주일 전부터 진행되며, 가을품목 위주로 세일합니다.

 

- Black Friday

블랙프라이데이 세일은 직구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많이 알고 있는 미국 연중 최대세일입니다. 유통업체의 회계장부가 적자에서 흑자로 돌아선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한국뿐만 아니라 다른국가에서도 가장 주목하는 세일인만큼 블랙프라이데이는 놓쳐서는 안되는 가장 중요한 날입니다.

 

- Cyber Monday

블랙프라이데이 때 구매를 놓친 사람들이 노리는 세일입니다. 블랙프라이데이가 끝나고 난 다음주 월요일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 Christmas

크리스마스 이브인 1224일의 일주일 전부터 시작되며, 겨울 품목과 함께 선물용품이 높은 할인율로 진열됩니다.




야구에서 가장 중요한 지표들이며 메이저리그 선수들의 야구 기록들을 볼때 도움이 되는 용어들입니다.


타자의 지표들


G - 출장 경기 수

AB - 타수

PA - 타석

H - 안타

1B - 1루타

2B - 2루타

3B - 3루타

HR - 홈런

AB/HR - 홈런비율

GS - 만루 홈런

AVG - 타율

SLG - 장타율

OBP - 출루율

OPS - 출루율+장타율

TB - 총 베이스 수

XBH - 장타

R - 득점

RBI - 타점

SO - 삼진아웃

BB - 볼넷

IBB - 고의사구

HP - 히트 바이 피치

SB - 도루

CS - 도루사

PH - 대타 안타

SAC - 희생번트

SF - 희생플라이

GIDP - 병살타


투수의 지표들


W - 승  

L - 패

PCT - 승률

G - 등판 수

GS - 선판등판

CG - 완투

IP - 투구이닝

SO - 삼진아웃

K/9 - 9이닝당 삼진

BB - 볼넷

WP - 와일드피치

BK - 보크

HB - 몸 맞히는 공

H - 허용 안타

HR - 허용 홈런

R - 허용 점수

ER - 자책점

ERA - 방어율

SH - 완봉

SV - 세이브

BS - 블론세이브

WHIP - 이닝당 볼넷+안타



속고 속이는 반전영화 "포커스"

처음부터 본론으로 들어가게 되는 스토리인데 눈을 뗄수 없을정도로 서로 속이고 또 속이는 반전 영화로 나를 집중하게 만들었다.


너무 자극적인 영화? 노


나는 이 영화에 대해서 평을 한마디하자면 15세 이상가에 맞게 적당한 영화였다. 한가지 아쉬운게 영화가 끝났을때 약간 허전했다. 좀 더 스케일이 크고 통이 큰 사기극을 벌였다면 더 재미있을텐테 상황마다 다 적당한 신들이 나온다.  한가지 위안이 있다면 사기나 자극적인면을 떠나서 사람들의 대화내용들로 서로 속고 속이는 그런 반전 장면들이 나를 지루하지 않게 했다.


이 영화의 하이라이트는 미식축구경기장에서 벌어지는 내기 장면이라고 생각한다.(위의 장면 참고!)

반전스토리를 좋아하는 분들께 이 영화를 추천하고 싶다.



포커스 (2015)

Focus 
9.2
감독
글렌 피카라, 존 레쿼
출연
윌 스미스, 마고 로비, 로드리고 산토로, 제랄드 맥레니, BD 웡
정보
범죄 | 미국 | 104 분 | 2015-02-26
글쓴이 평점  






와 그만큼 한국을 사랑하는지 몰랐네요.

라디오 녹음한 몇분짜리 영상이 조금 있는데 들으면 들을수록 영국남자 조쉬가 얼마나 한국을 사랑하는지 알수 있습니다.


미세먼지 수치와 황사 수치를 알아보니 700이상이다.

이러다가 진짜 인터스텔라 같은 상황이 올지도 모르겠다 ㅡㅡ...


미세먼지와 황사 문제가 다 해결되면 얼마나 좋을까?...

오늘은 그냥 집에 있어야될것 같다. 황사와 미세먼지 수치가 낮아질때까지...




생각보다 재미있었습니다.

그사람이 빠진 추격전이 재미없으면 어떡하나 싶었는데 내용이 이상한 이면계약서에다가 출연자들에게 불이익을 받을수 있게끔 만드는 그런 게임이 참 재미있더라고요

"끝까지 간다"특집이 참 대박이고 레전드로 부를만한 특집이었습니다. ㅎㅎ...


다음주에는 추격전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네요.

새드엔딩으로 끝나는거 아닌지... ㅋㅋ..



줄거리를 보자면

“세상에서 가장 쓸 데 없는 말이 ‘그만하면 잘했어’야”
미친 학생 vs. 폭군 선생, 천재를 갈망하는 광기가 폭발한다!


최고의 드러머가 되기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할 각오가 되어있는 음악대학 신입생 앤드류는 우연한 기회로 누구든지 성공으로 이끄는 최고의 실력자이지만, 또한 동시에 최악의 폭군인 플렛처 교수에게 발탁되어 그의 밴드에 들어가게 된다. 폭언과 학대 속에 좌절과 성취를 동시에 안겨주는 플렛처의 지독한 교육방식은 천재가 되길 갈망하는 앤드류의 집착을 끌어내며 그를 점점 광기로 몰아넣는데…

예고편을 보니 학생들을 가리치는 방식이 약간 스파르타 같은 방식으로 보이는데... 어떤 스토리로 진행할지 궁금하다. 하지만 이런 영화가 미국에서 평점이 되게 높아서 볼만한 영화라는 생각이 든다.


혹시 엔딩에 그 교수님이 감옥으로 가는 엔딩으로 나오는거 아닌지 살짝 그런 생각이 난다. 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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