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의 스토리는 가족 여행 중 끔찍한 사건으로 사랑하는 막내딸을 잃고 깊은 슬픔에 잠긴 채 살아가는 남자의 스토리이다.


그 남자가 오두막에 가게 되면서 점점 힐링이 되는데 우리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눈에 띈다.

더 이상 말하면 영화 스포일러가 되겠지만 나는 이쯤에서 영화의 후기를 마무리하고 싶다.




그리고 이제는 영화의 평가다. 이 영화는 힐링영화이며 위로받을수 있는 하나의 영화라고 생각한다.

오두막에서 한 이야기들을 다시 생각해보게 되고..


연출력이 좋고 특수효과도 좋다.  개인적으로 영화보면서 생각이 자꾸 나는게 영화 초반에 어린 소년한테 애플파이 주는 장면이 있는데 그 장면 보면 헬프의"애플파이"가 생각이 자연스럽게 나서 약간은 몰입이 안됐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필자만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헬프를 봤었던 사람이라면 그런 생각이 날것 같다.


아무튼 이영화는 정말 살아가기가 힘들때, 누군가를 원망하고 싶을때,누군가를 저주하고 싶을때,세상은 내편이 아니라 할때... 락고 생각하시는분들은 한번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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