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9일 아이패드2 출시를 앞두고 KT만의 특화된 장점으로 이용자에게 적극 다가서고 있습니다.

아이패드의 장점은 ‘2G’, ‘4G’ 요금제가 경쟁사의 유사요금상품 대비 1500원에서 2500원까지 기본료가 저렴해 24개월 기준 최대 6만원의 통신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 선불요금상품도 마련해 필요 시 선택적으로 이용 가능하다.

 



네트워크 ‘아이패드의 대용량 데이터 사용에 적합한 3W 네트워크’


KT는 최대 5만5000곳 이상의 올레 와이파이존과 와이브로4G 전국망을 보유하고 있고 3G 데이터요금제 가입고객 누구나 명동, 강남대로 등 밀집지역과 주요쇼핑몰, 지하철 역사와 차량 내에서 와이파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특히 5GHz 대역의 프리미엄 와이파이에 접속하면 더 빠른 무선인터넷을 즐길수 있습니다.
또 와이브로 신호를 와이파이로 변환해주는 에그(Egg)를 활용하면 전국 82개시와 주요 고속도로에서 3G 대비 저렴한 요금(50G요금 2년 약정 1만2000원)에 3배 빠른 속도의 무선인터넷을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최대 7대까지 동시 네트워크에 접속이 가능합니다.

아이패드2, A/S도 올레 A/S센터에서

올레 아이패드2 이용자들은 아이폰·아이패드 전문 서비스센터인 올레 A/S센터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올레 A/S센터에서는 책임 A/S제도, 원스톱 CS업무 처리, 야간 A/S, 외국어 상담, 통화품질 전문 상담 등 타 A/S센터와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각종 기기 체험 및 악세서리 구매가 가능합니다.

아이폰·아이패드는 KT가 원조

지난해 11월 아이패드를 출시한 KT는 올레 모바일 트위터를 통해 24시간 언제나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고 또 전국 주요 매장에서 전문가 일대일 상담을 받을 수 있어 처음 아이패드를 접하는 이용자도 어려움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1만5000원 상당의 아이패드 매뉴얼 도서를 앱스토어를 통해 애플리케이션 형태로 제공하고 있어서 누구나 쉽게 기능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최적화 콘텐츠

KT는 아이패드만의 전용 서비스를 진행중이다. 사용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는 uCloud의 경우 기본 20GB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 외에 유아용 ‘올레 유치원·음악서비스·도시락 for iPad’, e북 ‘올레 북카페’, 동영상 서비스 ‘쿡존영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시행중이다. 또 우수 중소 개발사와 협력, 유료 애플리케이션을 반 값에 제공하는 ‘태블릿 동반성장 프로모션’ 등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자에게 제공한다.


KT의 아이패드 런칭행사

한편, KT는 29일 오전9시 광화문 올레스퀘어에서 예약가입고객 100명을 초청해 아이패드2 론칭을 열고 고급가죽케이스와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 아이패드2 애플리케이션을 통한 캐리커쳐 이벤트 체험공간을 마련해 가입고객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기능과 다양한 콘텐츠를 직접 체험 해볼수 있습니다. 

KT의 아이패드2 가격
3G+와이파이 겸용 모델의 경우 ‘쇼데이터 평생2G’(월 기본료 2만7500원) 요금제 기준으로 32GB 제품의 구매가가 49만2000원이다.


SK텔레콤의 아이패드2 가격은 ‘태블릿29’(월 기본료 2만9000원) 요금제 기준으로 32GB의 경우 권장 판매가가 49만1400원이지만, 구입 시기 및 구입처에 따라 가격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아이패드 2는 애플 아이패드의 두 번째 버전으로, 이전 버전보다 33% 얇아지고 15% 가벼워진 새로운 디자인을 갖추고 있으며, 9.7인치 LED 백라이트 LCD 스크린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더불어 아이패드 2는 애플의 새로운 듀얼 코어 A5 프로세서를 탑재해 더욱 빠른 퍼포먼스와 그래픽 성능을 실현하며 FaceTime과 Photo Booth를 위한 전면 VGA 카메라와 720p HD 동영상촬영할 수 있는 후면 카메라를 아이패드 이용고객들에게 처음으로 선보인다. 얇고, 가볍고, 빠르며 새로운 기능들을 탑재하고 있는 아이패드2에는 최대 10시간 지속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트래픽이 준 세상의 변화"라는 주제로 글을 쓰게 됬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이 많이 보급 되자... 트래픽이 점점 고갈되어 가더라고요..

특정 전송로상에서 일정 시간내에 흐르는 Data의 양을 말한다.


이외에도 어떤 통신장치나 시스템에 걸리는 부하(負荷)를 트래픽이라고 하기도 한다.

따라서 시스템관리자의 중요한 작업 중 하나가 트래픽 상황을 감시하고,

트래픽이 늘어나면 이에 따른 적절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국내이용자들이 발생시키는 트래픽은 세계 최고 수준이며 세계쩍으로 평균(85MB)의

3.2배에 달하는 것이다.아프리카 일부 지역은 13MB 수준에 그쳤다.

올 연말 와이파이와 이동통신망을 이용한 총 트래픽은 6900TB 정도가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2015년 말에는 최소 11만3400TB, 최대 16만6000TB로, 지금보다 무려

16배에서 24배가 늘어날 전망이다. 2020년에는 지금보다 최소 30배에서 최대 44배가

증가할 것으로 추측된다.

현재 스마트폰 확산으로 인해 모바일 데이터 트래픽이 최대 3배 이상 늘어난 상태입니다.


특히 와이파이존이 늘어나면서 서울·수도권 지역, 실내 고정 장소 중심으로 구축됐던

와이파이존이 다양한 장소로 확대되고 있다. 

4만 곳의 와이파이존 분포를 보면 서울·수도권 53%, 비수도권 47%로 지방에도 빠르게

와이파이존이 확산되고 있다. 광화문광장, 광주 충장로 거리, 청계산·지리산, 백령도·마라도

등 옥외지역과 지하철·택시·한강유람선 등 움직이는 교통수단에도 와이파이가 설치되고 있다.


와이파이존이 다양하게 있네요.

와이파이존 보니까 수도권 지하철도 포함되네요.


스마트폰 사용자라면 통화중 끊김은 물론 인터넷 접속지연 등의 장애를 경험했을 것입니다.

월 5만5000원 이상만 내면 데이터 무제한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지만,

음성통화는 물론 데이터 통신에서 불편이 큽니다.

이유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데이터 트래픽 때문입니다.


스마트폰을 기반으로 한 모바일 사용자가 늘어나다 보니, 3G(세대) 이동통신망 뿐만 아니라

와이파이, 유선에까지 트래픽 과부하가 걸린 것입니다.


전체 매출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음성트래픽은 정체 상태에 있지만,

정작 매출에서 20∼30%를 담당하는 데이터 트래픽은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면서

이통사 입장에서 보면 수익은 한정적인데 설비투자는 무한대로 늘려야 하는 부담이 생긴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해서 투자를 해도 수익은 그대로 받는다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통신 이동통신사 업체들이 대책을 세우고 있다고 하니까

데이터트래픽에 대해서는 걱정 안해도 될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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