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178회의 주제는 "신분당선 전철"입니다.
지난 일요일날 제가 미금역에 볼일이 있어서 신분당선 전철을 타게되었습니다.
신분당선 전철은 2011년 10월 28일, 오후 3시에 개통되었습니다.
며칠전에 런닝맨 프로그램을 시청중이었는데 손예진 편에서.. 신분당선 전철 타는 장면들을 봤는데 참 멋있다는 생각이 들고 타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관실이 없는게 큰 장점이고...


참 멋있죠? 실제로 보면 대박임.. ㅋㅋ..

불빛이 많은거 보면 전기료가 많이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드네요..



개통된지 두달정도 다되어가는데 의사는 깨끗합니다 ㅎㅎ... 디자인도 좋고 앉기도 푹신합니다.



KTX 모니터보면 속도계가 나와있는데 신분당선 전철도 나와있네요.. 평균적으로 90km를 달리는듯...

KTX는 300km 가까이 나옵니다. 남은거리도 친절하게 표시해주네요 ㅎㅎ...



전철문은 좋은데... 음............. 한번 더 봐야될것 같네요.

문을 자세히 못 봐서 기억이 잘안나네요.



신분당선 전철역은 총 6개역입니다.
강남역-양재역-양재시민의숲역-청계산입구역-판교역-정자역 이렇게 이어집니다.

강남역부터 정자역까지 가는데에 걸리는 시간이 18분정도 걸립니다.



신분당선 전철 타는 도중에 동영상을 찍어봤습니다.
롤러코스터를 타는듯한 기분이 드네요.. 창문 가까이에 얼굴을 대고 보면 그런 느낌이 납니다.

그리고 신분당선 전철 건설은 이게 끝이 아닙니다. 2016년까지 2단계로 수원 광교신도시∼정자역 구간에, 2018년에는 3단계로 강남역∼용산역 구간에 각각 운행될 예정이구요.
개인적으로 저는 기대가 많이 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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