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이탈리아 돌아다니다가 전시되어 있는 이탈리아 자동차들입니다.
이탈리아 자동차는 진짜 자동차가아니고 미니 자동차들이랍니다. ㅎㅎㅎ...


F1 그랑프리 대회용 차입니다.


여기부터 나오는 사진들은 다 옛날차입니다.


옛날차임에도 불구하고 뭐랄까?
약간 개성적이고 약간 세련된 자동차인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하얀색과 검은색이 조화를 이루는 자동차입니다.


파란색차.. ㅎㅎ..


짙은 하늘색(?) 차입니다.


이 차는 미니차들중에서 가장 멋있는 차 같습니다. 옛날차가 아니고 최신형(?) 자동차인듯...


최신형 차 옆에 홍보용 포스터로 보이는 큰 종이가 눈에 띄네요 ㅎㅎㅎ...
사람들이 이 미니 차를 많이 사갈지 궁금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요즘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 ㅎㅎ..

요즘 저는 메이저포스팅 2개를 준비중입니다.

음.. 여러분들한테 제가 포스팅 한 3개를 추천해주고 싶어서

글을 올렸습니다.

1.시아준수가 부른 내운명을 피하고 싶어

시아준수가 부른 뮤지컬 동영상이 있는 포스팅이구요.

개인적으로 시아준수가 부른게 듣기가 좋아서

Youtube를 퍼와서 올려봅니다.

2.F1 기계는 어떤 기계?

지난달에 우리나라에서 F1 경기가 무사히 잘 끝났는데요..

F1기계는 어떤 기계로 달리는지.. 알아보는 포스팅입니다.

3.9월~12월까지의 알바달력 공개

말 그대로 알바달력 포스팅입니다.

그 기간에는 어떤 알바가 좋은지 설명하는 포스팅입니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 F1 경주장에서 좋은 일이 하나 날아왔습니다.

바로 F1 경주장이 검수 통과했습니다.

뉴스기사를 보면...

12일 전라남도와 F1대회 운영법인인 KAVO에 따르면 국제 자동차 연맹,


FIA가 11일 전남 영암 F1경주장 서킷에 대한 검수를 한 결과 최종적인 '승인' 판정이 내려졌다.

화이팅 위원장은 경주장 서킷 5.6km 전체를 2시간여 동안 걸으며 서킷 포장 상태와 안전설비를

꼼꼼히 점검했다.


검수 결과 전남 영암 F1경주장이 대한민국 최초의 최고등급인 그레이드 "A급" 판정을 받았다.


이번 검수 완료와 함께 10일 앞으로 다가온 원년 F1대회에 대한 팬들의 기대감도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올 시즌 선두권 드라이버들이 10점 이내의 좁은 점수로 박빙의 승부를 이어가고 있어

전세계 모터스포츠 팬들의 눈길도 한국에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F1 경기를 LIVE로 볼수 있었으면 하는 그런 기대감이 드네요 ㅎㅎ...

게다가 전 세계 사람들이.. 우리나라를 홍보 할겸 주목할수 있으니까...

18일 F1 기계와 드라이버들이 대거 입국하면 22일 시작되는 F1 코리아 그랑프리 대회에

대한 한국의 기대감도 한껏 부풀어 오를 것으로 기대되네요.. ㅎㅎ..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저는 무한도전 F1이 가장 기대가 많이 됩니다.

갑자기 이런생각이 났더라고요"F1의 힘든점은 뭘까?"

그래서 제가 인터넷으로 찾아봤습니다.

카레이서라면 누구나 꿈꾸는 위치이지만 인구 3억 명당 단 한 명이 F1 드라이버가 된다. F1 드라이버

자격을 얻으려면 FIA의 수퍼 라이센스를 받아야 한다. 운전이라면 일상적 행동을 스포츠로 부르는

이유는 바로 이들 레이싱 드라이버들이 평범의 범주를 넘어서는 운동 능력을 보여주기
때문이다. 우선

시속 300km가 넘는 속도의 차를 컨트롤하는 자체가 일반인의 능력을 넘어선 일이다.


콧핏(Cockpit) 의 온도는 낮게 잡아도 40~50도에 달한다. 더구나 드라이버들은 화재사고를 염려해

불에 잘 타지 않는
특수 소재로 만든 두툼한 옷을 입는다. 내복과 점퍼를 껴입고 한증막에 들어가는 것

과 다를 바 없다. 드라이버들은
또 일반인들이 경험하지 못하는 고속주행의 세계에서 나타나는 문제와

만난다. 빠른속도로
달리는 차가 코너에서 회전을 할 때 원심력에 의해 발생하는 중력가속도(G포스)

다. 이때 F1 드라이버가 받
는 압력(중력 가속도 : Gravity)은 최대 5G에 이른다. 몸무게 50kg의 성인

5G의 압력을 받으면 250kg이상의 힘을 견디는 것과 같다

드라이버들은 지구 중력의 5배에 달하는 힘을 온 몸으로 견디면서 정밀한 운전 작업을 수행해야 한다.

심지어 핸들
조작도 어렵다. 시속 300km의 속도에서 핸들을 조작할 때는 20kg의 물체를 드는 것과 같

은 힘이 필요하다. 경기 중
드라이버의 심장은 분당 185번 정도로 빠르게 뛴다. 전투기 조종사의 음속

비행 중 스트레스와 비슷한 수준이다.


드라이버가 레이스를 끝낸 뒤에는 보통 3kg 가량 몸무게가 줄어든다. 테니스 경기를 2시간 정도 했을

때의 감량폭은 평균
2kg 정도다. 시력도 일반인과는 다르다. 거리측정의 정확성은 명암구분 능력, 먼

거리와 가까운 거리의 초점을
순간적으로 정확히 맞추는 능력 등이 빼어나다. 심장과 다리 근육도 발달

한다.
F1보니 확실히 무한도전은 인간개조프로젝트라고 생각합니다. ㅋㅋ

누구나 할수 없는 F1의 도전 모험은... 무한도전멤버들이 잘 끝낼수 있을까요?

유재석만 잘 끝낼수 있는 상황도 있을듯 한데... ㅎ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세요?

안녕하세요. 로나루 입니다.

아침에 F1 그랑프리가 개최할 예정인 전남의 서킷을 설명 해드렸는데요

지금은 F1기계가 어떻게 생겼는지 설명을 하고자 합니다.

제 글로 인해 여러분들이 F1에 대해 조금이나마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땅 위를 달리는 하이테크 전투기

F1 자동차 사진
모터스포츠는 과학에 대한 의존도가 큰 대표적 하이테크 스포츠다.

현대 기계기술의 정점인 자동차를 도구로 하기 때문이다. Fl 그랑프리에 참가하는 차는 '머

신'(Machine) 이라고
불린다. 승용차와 달리 오직 레이스를 위해 특별히 만든 희귀품이기 때문이다.

네 바퀴가 몸체 바깥으로 나와 있
고 앞뒤에 날개가 붙은 독특한 모양과 한 사람밖에 앉을 수 없는 구조

등이 Fl 머신의 외형적 특징이다. 마치 커
다란 장난감 같기도 한 이 자동차는 실제 서킷(자동차경주장)

에서 최고
355km/h 인근의 스피드를 낸다. 이는 항공기가 이륙하는 속도보다

빠른 것이다 대부분의 서킷이 직선 구간이 길지 않은 대신 구불구불한
코너로 이루어져 있다는 점을 감

안하면 더욱 놀라운 수치다. Fl 머신은
실제로는 최고속도 보다는 가속과 감속에 능하게 만들어 진다.

정지
상태에서 출발해 시속 160km까지 가속한 뒤 다시 완전히 멈추는데 단 5∼6초가 걸린다. 양산차의

경우 고성능 스포츠카라 해도 시속
l00km까지 속도를 올리는 데만 8∼9초가 걸린다. 이 같은 성능을

위해
서는 엄청나게 큰 엔진이 필요할 것 같지만 오히려 가장 작고 가벼운 엔진이 쓰인다는 점도 놀랍

다. 2006년부터는 국제 규정에 따라 Fl 머신의
배기량이 2.4리터 이내로 제한되어 있다.

레이스만을 위해 만든 희귀품

이는 국산 중형차와 같은 수준이다. 2.4리터급 국산 중형차의 최고출력은 166마력, 같은 크기의 엔진

을 쓰는 Fl머신은 780마력 가량의 힘을 낸다. 알기 쉽게 비유를 해보면 1리터 들이 우유팩 하나 크기의

실린더에서 말 300마리가 끄는 힘을 구현하는 셈이다.엔진보다 더 놀라운 기술은 차체에 숨어 있다.

F1 머신에는 항공기 수준을
뛰어 넘는 최첨단 공기역학 기술이 쓰인다.

가장 대표적인 기술이 다운포스(공기가 차체를 내리 누르는 힘)를 얻는 에어로다이나믹 설계다. 지금

은 친숙해진 Fl의 윙은 1960년대 후반에 몇몇 팀에 의해 처음 도입되었다. 레이싱카의 윙은 항공기의

날개와 같은 원리로 작동된다. 다만 방향이 반대다.

최고 출력 780마력, 최고속도는 355km까지...

항공그 윙이 공기의 힘을 이용해서 물체를 위로 끌어 올리는 역할을 한다면 Fl 윙은 내리 누르는 힘이

생기도록 날개의 방향을 반대로 설정하고 있 다. 이는 날개의 양쪽 면에 흐르는 공기의 속도가 다르고

이로 인해 압력차가 생긴다는 베르누이의 정리를 이용 한 것이다. 현대의 Fl 머신은 코너링을 할 때

3.5G(Gravity)에 달하는 횡압력을 견디도록 개발된다. 이같은창의적 설계를 통해 앞바퀴 부근에서 1

톤, 뒷 바퀴 부근에서 1.2톤 크기의 힘으로 공기가 차체를 가라 앉히도록 만들어 진다. 이 때문에 방향

을 바꾸는 코너에서도 안정적으로 빠른 스피드를 낼 수 일다. 인디애나플리스에서 열 리는 Fl 미국 그

랑프리의 경우 시속 303k띠로 통과하는 코너도 있다.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브레이크의 능력도 일

반차와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발달했다.


대당 100억원이 넘는 호화 머신의 F1브레이크는 양산차와 달리 카본화이버(탄소섬유)소재를 쓴다.


지난 1982년부터 Fl에 쓰이기 시작한 카본 디스크는 승용차에 들어가는 철제 디스크보다 가볍고 더 높

은 온도에 견딘다. 머신에 따라 조금씩 차이는 있지만 평균적으로 카본 디스크 브레이크의 무게는

1.5kg에 불과하다. 이는 승용차는 물론 다른 레이싱카에 비해서도 경이적으로 가벼운 무게다. 예를들

어 북미지역을 중심으로 하는 챔프카에 쓰이는 철제 디스크는 3kg이 넘는다. 카본 디스크는 섭씨 750

도 이상의 고온까지 달구어 져도 제동능력에 아무런 지장을 받지 않는다. 하지만 매우 비싸다. 카본을

수백 겹 겹쳐 구워가며 브레이크 디스크로 쓰기 적합한 두께와 크기로 만들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고급

부품을 쓴 결과는 놀랍다. 시속 100km 정도로 달리다 완전히 멈춰서는 데 필요한 제동거리는 단 18m.

이는 일반적인 패밀리 세단의 평균 제동거리(45m)의 절반도 되지 않는 거리다. Fl 머신은 이처럼 놀라

운 성능을 내지만 그 대가는 비싸다. 시판하는 물건이 아니어서 정해진 값은 없으나 개발비와 부품값

등을 근거로 가격을 추정해 보면 대당 100억 원 정도가 된다.


F1 머신의 구조


1. 변속기 : 후진기어도 있지만 거의 쓰지 않는다. 오토매틱은 금지되어 있으며 대부분 티타늄으로 만

든 6
단이나 7단 반자동 변속기를 얹는다. 핸들 뒤에 달린 레버를 이용,200분의 1초만에 기어를 바꿀

수 있다.


2. 브레이크 : 카본파이버로 만든 디스크를 쓴다. 카본 브레이크는 섭씨500∼800도에서 최적의 작동

한다. 이 온도를 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도 드라이버의 능력이다. 시속 340km 정도로 직선을 달리

다가
코너 100앞에서 브레이킹을 해도 충분히 감속을 할 수 있다. 고속철도 KTX는 같은 속도로 달리다

감속을
하려면 최소 3km 이상의 제동거리가 필요하다. 카본 브레이크는 섭씨 2,000도의 뜨거운 열에

서 6개월 정
도 구워야 만들 수 있는 희귀품이다.

3. 연료탱크 : 운전석 등 뒤에 연료탱크가 불어있다. 경기 중 급유할 때는 단 1초에 12.50 의 연료를

넣을 수 있다. 연료로는 유황 함유치가 100분의 50정도인(유럽연합 기준)휘발유가 쓰인다.


4. 타이어 : 휠을 포함한 무게가 15kg에 불과한 Fl 타이어는 높이가 33cm,폭 38cm (뒷타이어)로 폭

키보다 넓다. 날씨가 차고 그리 빠르지 않은 경기장에서는 노면 접지력을 높이기 위해 부드러운 재

질의 타
이어를 쓴다. 반대로 더운 날씨의 고속 경기장에서는 조금 딱딱한 재질을 선호한다. 너무 부드

러우면
타이어가 금방 닳아 버리기 때문이다. 드라이버의 운전 스타일도 타이어를 선택하는 요소가 된

다.


5. 새시 : 차체는 알루미늄으로 된 벌집(허니콤) 모양의 틀에 카본판을 샌드위치처럼 앞뒤로 붙인

3.Smm 두께의 특수 합판으로 되어있다. 이를 알 루미늄허니콤이라고 한다. 현재까지 개발된 방법 중

가장 가볍고 가장 단단한 구조다.


6. 엔진 : 8기통 2,400cc 이하의 엔진만 쓰도륵 규정되어 있다. 최고출력은 730∼780마력. 실린더

등은 주조 알루미늄으로 만든다. 두 경기 당 하나 의 엔진을 쓴다. 만약 엔진이 고장 나 새로 바꾸면 출

발 순위가 10계단 낮아진다.


7. 프론트 윙 : 앞 윙의 높이는 가운데 부분의 경 우 노면에서 SOC이상은 올라와야 한다. 이 규정을

빼면 각 팀마다 독특한 개성의 디자인을 내놓고 있 다. 윙 옆에 세로로 붙은판을 앤드 플레이트라고 한

다. 앤드 플레이트는 앞 타이어에 미치는 공기저 항을 조절하는 역할을 한다.


8. 리어윙 : 리어윙의 무게는 단 )11kg지만 차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핵심 부품의 하나다. 머신의 뒷

부분은 엔진 등 무거운 부픔이 몰려있기 때문에 리 어윙을 통해 차체를 가라 앉히는 다운포스를 더욱 강

하게 할 필요가 있다.


9. 바지보드 : 앞타이어와 사이드포드 사이에 붙 어있는 작은 날개다. 앞타이어에 의해 생긴 난류를

정돈하고 찬 공기를 라디에이터로 보내는 역할을 한다. 만약 이 부품을 때어내면 다운포스의 10%를

잃게 된다. 93년 맥라렌이 처음 선보였다.


10. 사이드포드 : 라디에이터 등 냉각 장치가 들 어있다. 리어윙으로 갈수록 좁아지는 모앙으로 만 들

어져 자체가 공기저항을 줄이는 역할도 한다.


11. 인덕션포트 : 엔진으로 가는 공기를 공급하 는 장치. 머신 설계에 따라 이 포트를 없애고 사이 드

포트에서 공기를 흡입하는 경우도 있다. 방송용 카메라도 이 부근에 설치된다.


12. 배기관 : 사이드포드를 거쳐 뒷 날개부근에 서 윗쪽 방향으로 배기가스를 내뿜는다. 일반승용 차

는 뒷 범퍼 아래로 배기관이 나와있다. Fl머신의 배기구 방향은 리어윙의 에어로다이나믹에도 영 향을

준다.


13. 디퓨저 : 차바닥에 설치되는 공기조절 장치. 차밑으로 들어오는 공기흐름을 빠르게 후미로 보내

는 역할을 한다. 경주차 후미의 에어로다이나믹을 결정 하는 핵심 부품이다.


14. 서스펜션 : 새가슴 모양의 삼각형 구조물이 위 아래 이중으로 달려 있는 더블 위시본 구조다. 타

이 어와 차체를 연결 시키고 충격을 흡수하는 역할을 한다. 스프링과 댐퍼는 차체 안쪽에 눕혀져 있다.

이 를 민보드 타입이라 한다. 

역시 과학의 힘은 대단하군요... 게다가 최고속도가 355km까지 나온다던데..

F1 보니 사이버 포뮬러 만화가 생각이 나네요

거기는 600km까지 최고속도가 나온다던데... 물론 현실이 아닌 가상이지만..

그렇게 되면 타이어가 터지는거 아시죠?

언젠가는 600km 가능한 타이어가 개발되는 시대가 오리라 그런 생각이 좀 들고..

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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