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 주제는"머니볼"이고요

머니볼은 영화 제목인데 야구 세계에서 가난한 구단이 부자구단만큼 키워 나가는 스토리인데 돈으로 밀어붙이지 않고 실력을 갖춘 선수들의 이야기입니다.



머니볼 영화의 주인공은 브래드피트입니다. 제가 이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브래드피트가 주인공이고 제가 좋아하는 야구 소재로 한 이야기여서 보게 됐습니다 ㅎㅎ..



머니볼 영화는 영화보다 책으로 먼저 나왔는데요 위의 사진에 보다시피 머니볼 책은 새책입니다 옛날 책도 있었는데 어디갔는지 책이 행방불명입니다 -_-;;; 옛날 책이 없어서 할수 없이 새책을 주문하게 됐습니다. 그 옛날책에 브래드피트가 머니볼 영화에 출현할 예정이라고 나왔습니다. 그때부터 관심이 많이 생겼고요 머니볼 책하고 영화에 대해서 말이죠 ㅎㅎ..



빌리 빈 단장과 피터 브랜드 분석가(?) 입니다.

빌리 빈은 선수 영입하는데 가장 큰 권력을 가진 인물이고 피터 브랜드 분석가는 흙속의 진주처럼 그런 선수들을 찾아내는 인물입니다. 그런사람 두명이 모여서 이야기를 하면서 구단을 이끌어가는 스토리로 진행합니다.

그런데 단장이 야구선수들을 영입할 권한이 있나요? 감독한테 있는줄 알았는데 머니볼 영화 보면서 단장이 영입권한을 갖고 누구누구 산다 이런말을 하던데....



영화 보고 왔다는 인증샷입니다. ㅎㅎㅎ...

머니볼 영화를 보고 나서... 나는 그 영화가 약간 지루했지만 전체적으로 보면 참 재미있었습니다.

그 영화가 판타지나 액션 영화도 아니고 다큐멘터리 영화를 보는듯한 느낌이 들었고 스토리가 진행하면서 천천히 생각할수 있는 그런 영화여서 약간은 지루했습니다.

평점을 주자면 10점 만점에 8.5점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영화를 보려고 용산 cgv에 입장하는 순간... 톰 크루즈의 미션임파서블-고스트프로토콜 플래카드가 걸려져 있는것이 눈에 띄었습니다. 톰크루즈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미션임파서블 영화는 12월달에 대개봉된다네요 ㅎㅎ..



머니볼 티켓 예매하고 입장하는 순간 사람들이 조금밖에 없고.. 일찍 입장해서 그런지 광고도 나오지 않아서

한번 영화관 내부를 찍어봤습니다. 약간 어둡긴 하지만... ㅎㅎ..



가까이서 찍은 영화관 내부~!...



영화 끝나고 집에 가는길에 오락실 들려서 철권태그토너먼트2 카드를 샀습니다. ㅎㅎㅎ  제꺼 아니고 몽완이가 쓰일 카드 말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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