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대표적 안과 질환인 유행성 각결막염이 유행하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가평군 관내 안과의원 등에 따르면 최근 지역내에 무더운 여름철 안과 질환인 유행성 각결막염이 발병하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하루 3~5명의 환자가 안과 질환을 호소하며 병원을 찾고 있다. 학생보다는 노인층에서 발병률이 높게 나타나고 있으며, 발병환자 중 가평을 찾은 방문객이 상당수 포함돼 있어 특정 계층이나 지역을 넘어 유행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증상감염된 후 1주일간의 잠복기를 거쳐 갑자기 눈이 충혈되고 안통·눈물 등을 동반하며 눈꺼풀이 붓고, 이물감, 가려움증으로 이어지게 된다. 발병 후 5~14일이면 심한 눈부심과 함께 시력이 감퇴되기도 하는 질환으로, 바이러스로 인한 전염성이 강하다.

안과 질환은 예방이 우선으로 손씻기 등 개인 위생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철저한 개인위생과 함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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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요즘..추석을 앞두고 바쁘신 분들이 많으실텐테요.

이 정보가 더 중요할것 같아서 내 티스토리에 방문한 사람들한테

알려드리려고 글을 쓰게 됐습니다.

추석을 앞두고 호흡기 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아데노 바이러스(ADV)'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을 중심으로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고 있어 주의해야합니다.

예방 백신이 없다는 점에서 위생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질병관리본부에서..최근 아데노 바이러스 검출율이 지난 4년간 연평균(2.3%)의 8배 이상

증가해 20%를 웃돌고 있는 추세라 주의를 당부하고 있습니다.

아데노 바이러스감기 등 호흡기 질환과 급성각결막염과 같은

안과질환 등의 증상
이 있습니다.

또 소아 및 성인 모두에게서 경증 호흡기 질환을 비롯해 폐렴과 같은 중증 호흡기질환을

일으킬 수 있는 바이러스로 전국에서 발생하고 있는 특징을 갖고 있다.

특히 아데노 바이러스는 눈에 침투되면 급성 각결막염을 일으킬 수 있다.

각결막염아데노 바이러스가 눈꺼풀과 눈동자 사이 결막에 침투해 발생하는 염증 질환이다.

보통 양안에 발병하나 한쪽만 발병할 수도 있으며, 앙안에 발병하는 경우에는 대개

먼저 발병한 눈에 증상이 더 심하게 나타난다.

아네도 바이러스에 대한 효과적인 백신이나 적절한 치료제가 개발되어 있지 않아 

더욱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아데노바이러스를 포함한 바이러스성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지켜아 할 것.

1.어린이들을 만지기 전에 누구나 반드시 손을 닦을 것

2.감기, 열,
콧물 증상이 있는 사람과 어린이와의 접촉을 자제할 것

3.어린이들을 사람이 많이 모이는
환경에 노출시키지 말 것

4.어린이들을
간접흡연에서 보호할 것

5.유아용
젖꼭지나 식기,칫솔,수건 등 개인적 물품들은

같이 사용하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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