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시대’라는 말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요즘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더욱 강조될 수 밖에 없다.
우리 나라 중장년층에게 은퇴에 대해 물어 보면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이나 두려움, 지루함 등을 떠올린다고 한다. 지난해부터 1955년생 베이비붐 세대들이 퇴직하기 시작하면서 최근 뉴스와 기사에는 은퇴 후 노후준비에 대한 논의들이 본격화되고 눈앞으로 다가온 인생100세 시대에 대한 기대보다는 제대로 준비하지 못한 노후에 대한 걱정과 근심을 하는 은퇴 예정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생활 출발과 함께 공적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의 3층보장제도를 적절히 준비해 나가는 것이 바람직하겠지만 우리 나라 중장년층의 대부분이 퇴직금으로 중간정산을 받아 연금으로 전환할 자금이 거의 없다.

또 미리미리 사적연금을 준비해놓은 이들도 많지 않은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지금부터라도 노후자금 마련을 위해 저축과 함께 그간 쌓아온 자산을 고정수입의 형태로 잘 전환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후자금마련 상품으로 연금저축, 즉시연금, 주택연금 등이 있으며 은퇴자의 상황에 따라 다음과 같이 선택해서 운용하는 것이 좋다.

1.연금저축

은퇴까지 10년 이상 여유가 있다면 연금저축 상품이 적당하다.

연금저축에는 세제적격 연금저축과 비적격 연금으로 나눌 수 있으며 각각의 특징과 장점을 잘 파악해 가입 할 필요가 있다.

세제적격 연금연 불입액의 100%(400만원 한도)까지 소득공제 혜택이 있어 소득구간에 따라 26만4천~167만2천원의 소득세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상품세법에서 규정한 요건인 10년 이상 불입과 55세 이후 5년 이상의 연금수급기간을 만족해야하며 중도에 해약을 하거나 연금불입기간이 끝나고 일시금으로 수령을 하는 때에는 수령액 전액을 기타소득으로 본다.

이에따라 기타소득세 22%~24.2%를 원천징수 하고 연금 수령 시에도 5.5%의 연금소득세가 과세되는 과세이연 상품이며 연금수령 총액기준 600만원 초과 시 종합소득에 합산해 과세되므로 소득규모에 따라 소득공제 혜택에 따른 득실을 검토해 가입해야 한다. 급여소득자나 자영업자가 아니거나 소득이 많지 않아 소득공제 혜택이 크지 않다면 세제비적격 연금이 적절하다. 세제비적격 연금은 소득공제 혜택은 없으나 10년 이상 유지할 경우 연금 수령 시 보험차익에 대한 이자소득세가 비과세 되며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에서도 제외된다.


2.즉시연금

노후자금으로 마련해둔 목돈이 있다면 즉시연금 가입을 통해 고정수입으로 전환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최근 인기를 끌고 있는 즉시연금보험가입한 다음 달부터 사망할 때까지 일정금액을 연금형태로 받을 수 있는 일시납형 금융상품이다. 일반연금보험일시금으로 가입한 후에도 거치기간을 두어야 연금을 받을 수 있는 반면, 즉시연금45세 이상 가입자라면 바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시중의 많은 자금이 몰리고 있다.

은퇴시점에 들어선 50~60대를 중심으로 즉시연금보험 가입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즉시연금평생 수령할 수 있어 고령화 시대에 유리한 상품이며 정기연금, 상속연금, 종신연금 등으로 연금지급 형태를 고를 수 있고, 종신연금형과 10년 이상 연금을 수령하는 상속연금형의 경우 보험차익에 대해 비과세가 적용되고 금융종합과세에서도 제외된다.

3.주택연금

주택연금부부 모두 만 60세 이상이며 9억원 이하의 1세대(부부기준)1주택을 소유한 사람이 집을 담보로 맡기고 부부가 모두 사망할 때까지 연금을 받는 제도다. 지금 살고 있는 집에서 계속 살 수 있도록 하면서도 매월 약속한 연금을 수령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 부부가 사망한 후 집을 처분해서 그중 주택연금 지급액(이자포함)을 빼고 남은 금액이 있다면 상속인이 받게 되고 반대로 집값보다 초과해서 연금을 받았다 하더라도 추가 금액을 낼 필요가 없을 뿐 아니라 만약 상속인이 집을 물려 받기를 원한다면 그간의 연금 지급액을 갚는 조건으로 집을 상속받을 수도 있다.

주택연금가입당시 집값을 기준으로 매년 3.3% 상승할 것으로 보고 계산하므로 주택가격 하락에 따른 자산감소 위험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향후 집값이 올랐을 때 중도에 해지도 가능하다.

대신 중도 해지 시 초기에 지급한 보증료, 수수료 등은 돌려 받을 수 없다.

정부가 보증하는 상품이기 때문에 연금 지급이 중단될 위험이 없어 집 한 채 외에는 별다른 노후 대책이 충분하지 않은 우리 나라 은퇴자에게 유용한 상품이다.

노후에는 추가적인 수익도 중요하지만 생활을 위한 안정적인 현금흐름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부동산처럼 유동성이 떨어지는 자산보다는 금융자산의 비중을 늘리는 것이 바람직하며 은퇴기간 중에 고정된 소득이 없다면 매월 생활비를 받아 쓸 수 있는 연금 상품은 필수다.

국민연금, 퇴직연금과 더불어 적어도 노후생활비의 80%정도매월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연금형 상품으로 준비하는 것이 편안한 노후를 보내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위에서 제시한대로 은퇴까지 시간적인 여유가 있다면 연금저축 가입을 통해 차근차근 노후자금을 준비하고 노후목적자금으로 준비해놓은 여유자금은 단기 상품보다는 즉시연금 가입으로 비과세 혜택과 함께 안정된 고정수입을 확보하며, 이미 준비가 부족한 노후를 맞이했다면 주택연금을 활용해 보기를 추천한다.

재무설계전문센터에서 즉시연금,주택연금,연금저축 이외에 다른 방법으로 노후를 준비하고 싶다면 다른 방법을 제시하고 있으며 노인들을 위한 재무설계 및 재무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재무적인 포트폴리오 수립 및 재무설계,재무진단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른다면 관련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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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는 ‘재무 테크놀로지(financial technology)’의 줄임말로 재무관리에 대한 지식과 기술을 의미합니다. 최근 우리나라의 경제가 빠르게 변화하면서 부동산, 금, 주식, 채권 등 다양한 수단으로 자산을 증식시키는 기술의 대명사인 재테크 역시 변화를 요구 받고 있습니다. 위험성이 큰 금융환경에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이 도입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은 고위험성의 투자 대신 좀 더 안정적인 투자를 선택하고 있습니다. 또 조기퇴직과 고령화 등으로 사회가 변화하고 있지만 상당수 국민들은 금융 관련 지식이 부족하고 계획적인 소비도 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08년 종합주가지수가 2000을 뛰어 넘을 거라는 전문가들의 예상은 미국발 금융위기로 양치기 목동의 외침이 되었고 투자자들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금융위기 이후 예전에 각광받던 재테크 정보들 역시, 차츰 수정을 요구받게 되었고, 이제는 ‘재테크’ 대신 ‘재무 설계’라는 길를 통해 인생 전반에 걸친 목표와 계획을 수립하는 투자자들이 점차 늘고 있다.

재무설계서민들의 가정 경제를 지키는 파수꾼으로서 그는 항상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한다. 과거 컴퓨터를 모르면 ‘컴맹’이라 했듯이 이제는 재무설계를 모르면 ‘돈맹’이라는 별명이 생겨날 정도로 재무설계는 시대가 요구하는 불가피한 자산관리의 대안이 되고 있다. 다시 말해서 자신의 삶에 대해 장기적인 설계를 하는 것은 인생의 이정표를 세우는 것과 같다. 이정표를 둔 인생행로와 그렇지 않은 인생행로의 결과는 큰 차이가 날 것이다. 살아가면서 예상하지 못한 일이 많을것이다. 그런 변화무쌍한 인생사에서 자신이 꿈꾸는 인생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계획과 이정표가 필요하다. 또한 장기적인 설계가 이뤄졌다면 그것을 실천하기 위한 방법도 종합적으로 추진돼야 할 것이다. 인생의 필요 자금을 각각의 필요시점에 도달해서 바로 자금을 준비하는것은 효율적인 방법이 아니다. 미래에 관한 것은 될 수 있으면 계획적인 것이 더 안전하다. 즉 인생의 단계에 따라 이루고 싶은 삶의 목표를 구체화하고 그것을 실현하는 데 필요한 재무계획을 여건의 변화에 따라 손질해나가는 일이 중요하다. 이런 일련의 과정이 재무설계다.
선진국에서는 이런 가계의 중요성을 인식해 유년기부터 재무설계 교육을 시키고 있다. 사회적으로는 60년대 재무설계(FP) 개념이 탄생한 후 현재는 150개 이상의 대학에서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으며 산업계에서는 약 5만명의 CFP가 은행, 보험, 증권사, 독립계 FP회사에서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의하면 국민들에게 가장 신뢰받는 재무설계 전문가 중의 하나가 바로 CFP이다.
이러한 재무설계 개념은 2000년 이후 국내에도 도입돼 1,000명 이상의 CFP가 금융기관 등에서 재무설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서비스 대상이 거액 자산가에게 한정돼 있다. 정작 계획적이고 합리적인 가정 경제 관리의 필요성은 서민층이 더 절실하지만 손길이 미치지 못하고 있다. 한 가지 다행스러운 것은 이제는 재무설계(FP)라는 단어가 신문ㆍ인터넷ㆍ공중파방송에까지 언급될 정도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는 사실이다.

재무설계를 알기 전 재테크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자

많은 사람들은 재테크를 단순히 돈을 버는 방법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재테크라는 말은 1980년대 일본에서 유래한 말이다. 그 당시 일본에서는 급속한 경제성장과 함께 부동산과 주식투자의 붐이 일기 시작했다. 이러한 투자 열기는 개인뿐만 아니라 기업으로도 확산돼 기업활동을 통해 수익을 올리는 것보다 부동산이나 주식에 투자해서 수익을 올리는 데 더 집중하는 경향이 생기게 되었던 것이다. 이러한 현상을 니혼게이자이 신문이 ‘재무 재테크’라고 이름지으면서 재테크(財tech)라는 말이 시작됐다.
이처럼 재테크란 단어는 유래를 살펴보면 투기적인 색깔이 내포되어 있다. 반면 미국에서는 재테크의 개념이 아닌 ‘재무설계(Financial Planning)’란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일본이 돈을 버는 것을 기술의 관점에서 접근했다면 미국은 설계의 개념에서 본 것이다.



재무설계와 재테크의 차이는 뭔가요?

재무설계와 재테크의 가장 큰 차이는 명확한 재무목표의 설정 여부이다. 즉 명확한 재무목표를 설정하고 투자기간에 맞는 합리적인 수익률을 통해 이를 달성해 가는 과정재무설계라면, 명확한 재무목표 설정 없이 단순히 높은 수익만을 좇아가는 것재테크라고 할 수 있다.

그리고 재무설계가 인생 전반에 걸쳐 필요한 자금 설계, 즉 라이프 사이클(출생·성장·결혼·육아·노후)에 기초한 장기적인 설계인 반면 재테크는 단순한 부의 축적을 목적으로 하는 단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한다. 그렇기 때문에 노후준비를 위해선 단순한 재테크의 개념에서 벗어나 종합 재무설계를 해야 한다.
종합적인 재무설계에는 부채 및 위험관리, 교육자금, 주택자금, 투자, 세금, 부동산, 은퇴, 상속 관련 이슈 등 개인의 모든 재무관심사가 포함된다. 은행, 증권, 보험 등 금융기관 간의 영역이 허물어지는 추세에 따라 미국 등 선진국에서는 특정 금융회사나 독립법인 소속의 재무설계사를 통해 개인의 실물자산과 금융자산을 전체적으로 관리하는 종합 재무설계가 이미 보편화돼 있다. 우리나라에서도 이러한 종합 재무설계의 필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저금리 시대가 지속되면서 저축으로 감당할 수 없게 되자 다양한 투자형 금융상품들이 출시되었고, 이를 비교 분석하는 합리적인 종합 재무설계가 필수가 되었기 때문이다.
종합 재무설계는 우선 상담을 통한 고객과의 역할 및 책임 파악과 그에 대한 전반적인 안내가 첫 단계이다. 그 후 개인이 바라는 재무적·비재무적 목표를 정하고 그 우선순위를 결정한다. 그런 다음 재무목표 달성을 위해 필요한 각종 자료 및 정보를 수집해 개인의 재무상태와 현금흐름을 분석, 재무목표 달성을 위한 가장 합리적인 재무설계안을 만들어 실행함으로써 재무적 문제를 해결해 나가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실행된 재무설계안의 사후 점검을 통해 재무목표 달성에 필요한 내용을 수정, 보완해 감으로써 개인의 재무적·비재무적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할 수 있다.재무설계 문화가 많이 발달한 미국은 이미 일반 가정에도 재무설계가 보편화되어 실제 생활에서 많은 활약을 하고 있다.

재무설계는 뭘까?

재무설계는 단순히 돈을 버는 것을 조언해주는 게 아니고 돈 문제를 포함해 한 사람의 라이프 사이클에 따른 인생설계를 해주는 개념이자 가계의 전반적인 재정흐름을 통제하는 기법이다. 계획 없는 삶을 살고 있는 금융소비자들의 삶에 변화를 불어넣기 위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재무설계는 즉 소득과 지출을 정리하고 각 재정적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어떤 상품에 얼마만큼의 자금을 투입해 언제 원하는 자금을 확보할 것인가를 그려 내는 것이다. 이에 반해 자산관리는 단지 여유 자금을 얼마의 수익률을 목표로 어떤 포트폴리오로 투자 할 것인가의 관심이다. 그리고 재테크는 자산관리보다 더 지엽적으로 어떤 상품의 수익이 더 나은지 선택하는 문제라 할 수 있다.

재테크와 재무 설계는 어떻게 다를까?

자산을 증식한다는 의미에서 보면 비슷할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이나 크고 그렇다보니 결과 역시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재테크는 여러 가지 수단으로 자신의 재산을 늘리는 기술인 반면 재무 설계는 ‘1년 후 사용할 결혼자금’이나, ‘2년 후 구입할 내 집 마련 자금’, ‘6개월 후부터 시작될 대출상환’처럼 목적이 뚜렷하고 자금을 활용해야 할 기간이 분명하게 정해진 상태에서 자금을 운용하는 것이다.
재테크는 돈의 개념에 가깝다면 재무설계는 인생의 개념에 더 가깝습니다 짧은 기간에 수익을 얻기 보다는 인생에 필요한 자금을 목표를 세워서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가기 위해서는 장기적인 안목이 필요합니다.
금융환경이 선진화되면서 주변에서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생겼습니다.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이 도입되면서 고위험성의 투자방식에서 위험을 분산하고 좀 더 안정적인 투자 또한 필요한 부분이라는 것이 인식됐습니다.

요즘에는 서점가에도 재테크보다는 재무설계라는 제목을 흔히 볼수 있습니다. 이것은 선진화된 금융시스템이 도입되면서 CFP(국제공인재무설계사)제도가 시행됐기 때문에 재무설계를 표방하는 회사도 많이 생기고 금융권에서 흔하게 재무설계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재무설계라는 진정한 의미의 뜻을 아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 같다. 우선 재무설계와 재테크를 같은 맥락으로 알거나 혼동하는 사람이 많은데 재무설계와 재테크의 차이는 하늘과 땅만큼 크고 결과도 완전히 다른 형태로 나타납니다.

결혼자금이란 목적이 뚜렷하고, 시간도 얼마 남지 않았기 때문에 위험 종목에 투자하지 않는다. 목적에 맞게 설계하는 것이 재무설계 방식이다. 즉, 자금의 성격과 투자기간을 고려해 그것에 맞게 운용하는 것이 재무설계다. 재무설계투자성과의 극대화가 아니라 목적한 시기에 그 돈을 활용할 수 있는 것을 기본으로 하고 그 안에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도록 관리한다.
 
그러나 재테크는 수익만을 본다. 다른 여건은 고려하지 않고 수익성만을 쫓아간다. 반면, 재무설계는 나의 재무상태부터 진단한다. 그리고 그것에 맞게 설계를 하고, 마지막에 자산운용을 한다.
하지만 반대 경우는 이렇다. 쓸 돈이 늘 부족해하면서 돈을 더 벌고자 투자를 시작한다. 그리고 더욱 어려운 상황으로 재정상태가 내몰린다. 이것이 재테크를 추구한 일반적인 결과다. 쓸 돈이 늘 부족한 원인을 지출점검을 통해 찾아내고 저축을 늘리는 것 재무설계의 기본이다. 재무설계를 이해하면 개인 경제가 당연히 차분하게 자리를 잡는다.
 
재테크와 재무설계의 이런 기본 차이를 잘 이해하는 것이 행복한 개인 경제를 만드는 출발점이고 종착점이다.그렇게 된다면 개인 경제는 절반은 성공한 셈이 된다. 대부분 사람은 돈을 더 벌기 위해 무리하게 일을 벌이다 상황을 악화시킨다. 귀동냥으로 “아무개가 무엇해서 돈 벌었더라”라는 말만 듣고 무조건 투자를 시작해서 모아놓은 종자돈 날리고 본전 찾으려고 대출까지 받아 무리하게 투자하다가 그나마 가지고 있던 재산까지 탕진한다. 그상황은 주변에서 너무 많이 발생하는 일이고 비일비재하게 생기는 일이다.
  
그럼 재무설계 관점은 투자는 하지 않고 알뜰하게 모으기만 하는 것이냐고 되묻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지 않다. 우리가 집을 지을 때 기둥과 벽을 만들지 않고 지붕을 먼저 만들고 집을 지을 수가 있을까? 인생에 대한 장기계획을 세우고 기본을 튼튼히 한다면, 수익률이 높은 장기상품에 미리 투자할 수도 있고, 충분히 여유 있는 자금이라고 판단되면 위험률이 높은 고수익 상품에 투자할 수도 있을 것이다. 수익률에 앞서 자산과 부채, 현금흐름 등을 파악하고 나의 재무상태를 파악하는 것이 가장 우선이 돼야 한다. 나의 인생설계와 목적에 맞춘 재무설계를 한 후에 재테크를 하는 것이 인생성공의 지름길이 될 것이며
부동산으로 돈을 버는 시대가 끝나고 저성장이 지속되면 단순히 돈을 모으는 재테크보다는 나이대별로 어떻게 벌고 쓰는지를 알려주는 재무설계가 중요해질 것이다.

재무설계가 필요한 이유는?

기업들의 상시 명예퇴직과 구조조정을 통한 인력감축으로 인한 가정경제의 변화에 있다. 40대 중반이면 퇴직이후를 고민해야 하며 여기에 하늘높이 치솟기만 하는 물가와 사교육비로 인해 많은 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1~2년 후를 보는 투자가 아닌, 재무 설계를 통해 물가상승률과 투자에 따른 비용 분석까지 해야 하는 것이다.  또 고령화 시대, 은퇴 후 생활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우리나라 평균수명은 80세로 넉넉히 잡아 50대에 퇴직한다 해도 질병에 걸리지 않는다면 평균 30년의 세월을 직업 없이 살아가야 할 형편에 놓인 것이다. 물가는 치솟는 반면 국민연금 지급액은 줄어들어 은퇴 후 삶에 대한 준비가 반드시 필요하기 때문에 재무설계가 필요합니다.


또 재무설계를 받아서 생활하는 것과 받지 않고 무분별하게 생활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가 있듯이 재무설계를 받고 나서 주기적인 재정 점검을 받는 것과 받지 않고 지내는 것은 나중에는 처음 시작과 다른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잘못을 범할 수 있게 된다. 이렇듯 재무설계를 받는 것이 처음 시작하는 분들에게 반드시 필요하고 중요한 것이라면 재무설계를 받고 나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중요한 사항들은 실행하는 분들에게 아주 중요한 Tip일 것이다.
인생 전반을 통한 종합적인 재무 설계는 삶의 여유와 평온을 주는 기초가 된다는 장점 외에 재무 설계 과정에서 부수적으로 얻어지는 이점도 있다. 재무 설계 과정 중 개인의 현 재무 상태에 대한 분석·평가를 하게 되는데, 이때 비효율적인 현금흐름뿐만 아니라 언젠가 미래에 나타날 잠재적인 리스크를 사전에 발견할 수 있다. 또한 목적 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 설계를 통해 수익성과 안정성, 유동성을 고려해 해당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금융상품을 구성하고 재무설계사와의 관계 설정을 통해 지속적인 관리를 받을 수도 있다.
이처럼 재무 설계는 삶을 살아가면서 경험하게 될 경제적 단계들을 사전에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체적인 실현 방법을 찾기 때문에 개인이 자신의 경험을 토대로 스스로 준비해 가는 것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러나 이보다 더 중요한 것은 현재의 수입 범위 내에서 무리 없이 꾸준히 준비해 가면서 삶의 목표에 한발씩 가까워지고 있다는 믿음에서 생기는 마음의 평온과 삶의 여유일 것이다.

어떤 경우에 재무설계가 필요한가요?

스스로 자신에게 다음과 같은 질문을 해보세요
만약 당신이 이질문들 중 하나 또는 그 이상에 대해서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재무설계사를 찾아야 합니다.

1. 돈을 많이 번 것 같기는 한데, 실상 남은 것은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습니까?
2. 어느곳에 투자해야할지, 선택에 혼란을 느끼시나요?
3. 자신이 투자한 것이 현재 어떠한 상황인지 제대로 알고 계십니까?
4. 투자에 따른 위험이 목표했던것과 비교했을때 적정한 수준인가요?
5. 인생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포트폴리오가 제대로 구성되어 있습니까?
6. 돈의 운용방법에 대해서 당신과 배우자 사이에 이견이 있습니까?
7. 어떤 보험상품에 어느정도의 금액을 가입해야 적정한지 알고 계십니까?
8. 자신의 의사를 반영한 구체적인 상속 계획을 수립해 두셨습니까?
9. 세금을 너무 많이 내는 것 같다고 생각하시나요?
10.노후생활자금이 충분치 않은 듯해 걱정이 되십니까?


재무설계를 하면 어떤 이득이 있나요?

1.우선 당신의 재무상황을 분명히 파악할 수 있게 해줍니다.

2.재무계획의 방향을 제시하고 삶을 절제하도록 도와줍니다.
-적절한 충고가 없을경우 사람들은 보통 즉흥적인 의사결정을 하기쉽습니다. 아는사람의 권유에 못 이겨 보험상품을 구입하거나 최근 유행 자산에 거액을 투자하고, 그때그때 필요에 따라 주먹구구식세금전략을 세우는 것 등이 그 예입니다. 이러한 무계획적 행위들은 최선의 결과를 내지도 못할 뿐 더러,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들거나 큰 손해를 끼칠 수도 있습니다.

3.목표에 따라 당신의 자산을 통합하여 관리해줍니다.
전체적인 재무 상태를 고려하여 잘 조화된 재무계획을 세워 실천하게 함으로써 당신의 인생목표를 실현하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4.마음의 안정을 주어 삶의 질을 향상시켜줍니다.
당신의 보유 자산과 투자자금이 현재 어떤 상태에 있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떻게 하면 목표를 실현할수 있는지를 구체적으로 알면 자기 자신의 장래와 인간관계 등에 대해서 보다 큰 자신감을 갖게 될 것입니다.

재무설계는 안전한 미래행복의 수단입니다.

요즘에는 조금만 관심을 갖고 금융회사들을 알아보거나 인터넷들을 뒤져보면 무료로 재무설계를 해주는 곳이 많이 발견 됩니다. 게다가 많이 늘어나는 추세이고요. 하지만, 조금 아쉬운 점은 무료다 보니 재무설계 프로세스 6단계 중 처음부터 끝까지 해결하지 못하고 중간에 끝나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신청한사람들이 재무설계라는 것에 관심을 두고 나중에 무료든 유료든 A~Z까지 설계를 받아보면 재무설계와 동떨어져 살 때 와는 사뭇 삶의 방향이 달라질 것이다.  재무설계 과정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의 그림을 참고하면 이해가 더 쉬워질 것 입니다.


재무설계라는 이름이 좀 낯설게 느껴지겠지만 각 가정의 상황에 맞는 재무설계 상담을 무료로 진행하고 있으니 비용의 부담 없이 조언을 구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재무설계사는 “지금의 상황을 벗어나려면 목표를 분명히 하고, 어떤 씀씀이를 줄일지 아이들과 얘기를 하는 등 ‘비상운영체제’를 가동해야 한다”며 “무조건 줄이고 보자는 식으로 허리띠를 졸라매는 것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고 조언했다.
이렇게 무료 상담을 하는 이유아직까지 우리나라에 재무설계라는 단어가 낯설게 느껴지기 때문에 무료상담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재무설계라는 단어가 익숙해질 겸 개념을 널리 확산시킬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하는것이다.
이 포스팅을 보는 분들께서는 자신의 돈관리에 자신이 없다거나.. 재무설계를 경험해보고 싶거나 재무설계를 통해서 자신의 재산을 불리고 싶은분들께서는 밑의 그림을 클릭해서 한번 무료재무설계 신청을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좋은 경험도 해보고 말이다.

재무설계전문센터 "리더스리치"에서 재무적인 포트폴리오 수립과 무료 재무설계 및 재무진단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리더스리치한국경제닷컴 중소기업 브랜드 대상을 받을 정도로 인지도가 있고 매월 2,000명에 가까운 분들이 포트폴리오 및 무료 재무설계를 받아보고 만족하고 있습니다. 재무적인 포트폴리오 수립 및 재무설계,재무진단을 어떻게 해야할지 잘 모른다면 관련 상담을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리더스리치[링크]: 자신에 맞는 포트폴리오 수립과 무료 재무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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