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7월 4일날 개봉한 영화 "론레인저"영화에 대해서 후기를 쓸려고 합니다.
저는 이영화를 보게 된 계기가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과 조니 뎁이 만든 영화라고 하고 전에 캐리비안의 해적 영화를 재미있게 본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도 재미있는 영화일 것 같다는 생각에 이 영화를 봤습니다.

이 영화의 대부분 스토리는 대부분 소년과 할아버지의 이야기로 나오는데... 할아버지가 젊었을때 이야기가 대부분입니다. 서부 영화의 주인공은 인디언 한명과 미국도시사람(?)한명입니다.

영화 소재가 너무 흔한소재라 재미있을지 걱정이 됬었는데... 약간은 지루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러나..


인디언 역을 맡은 조니뎁 배우입니다. 그 배우때문에 많이 지루했던 영화를 조금이나마 살렸습니다.
중간 중간에 재미있는 장면들이 좀 나와서 말이죠 ㅎㅎ..


이 사람을 아시나요?
해리포터에서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역을 맡았던 헬레나 본햄 카터 배우입니다.
대단한 카리스마를 보인 악역으로 기억되고 있는데 론레인저에서 레드역을 맡았다고 하지만 레드가 무슨 역할을
궁금해서 봤습니다. 영화 보니 약간 핵심적인 인물로 분류되더군요. 이 영화의 포인트라고 할수도 있고요.
나머지 자세한 이야기는 직접 영화 보시고요


영화 봤다는 인증샷입니다 ^^
영화평점은 10점 만점에 7점 드리겠습니다. 영화가 좋긴한데 사람들한테 너무 잘알고 흔한소재로 쓰여서 그런지..
지루합니다. 그래도 조니뎁 배우 덕분에 중간 중간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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