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tablet)이란?
무선 혹은 유선으로 연결된 펜과 펜에서 전하는 정보를 받아주는 납작한 판으로 이루어져 있다. 실제로 커서 조작이 가능한 작업 영역은 판의 절반 정도이다. 쓰임새는 마우스와 비슷하나, 마우스와는 달리 필압(筆壓)을 감지할 수 있다. 따라서 주로 마우스보다는 더 정교한 작업 혹은 손동작을 요구하는 일(제도, 미술 등)에 사용된다. 갤럭시탭이나 갤럭시S,아이폰,아이패드도 태블릿에 해당되고요.

올해 상반기 태블릿 PC 시장 경쟁이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갑자기 태블릿과 관련된기기가 증가하는 추세인데 소비자들은 선택의 폭이 넓어져 환영하고 좋아하지만 어떤 제품을 사야할지 행복한 고민에 빠져있다.  태블릿PC 시장의 본격적인 개막을 앞두고 KT가 와이브로 전국망 시대를 준비하고 있어, 꺼져가는 와이브로의 불씨를 되살릴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태블릿PC는 스타일러스펜 또는 터치스크린 기능을 가진 얇은 노트북을 말합니다.
현대 노트북을 성능, 크기, 가격으로 세분화 하면, 일반노트북 - 넷북 - 태블릿PC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물론 일반노트북이 성능, 크기, 가격면에서 가장 비싸고 우수하고, 태블릿PC가 가장 저렴하고, 작고, 사양이 작습니다. 이미 노트북과 넷붓의 시장은 포화상태이기 때문에 기업에서는 Tablet PC 시장개발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그에 따라 그동안 생각해 왔던 Tablet PC는 향후 짧은 시간내에 많은 기능이 추가가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윈도우CE 버전에서 벌써 안드로이드로 운영시스템이 바뀌고, 크기도 매우 다양하게 나오고 잇는 추세입니다.
와이브로가 준비되는 시기에 태블릿 pc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와이브로가 태블릿과 관련된 기기하고 관련이 있기 때문입니다.
와이브로는 현재 가입자수가 30만 명. 지난 2006년 7월 많은 기대
를 안고 출발했지만 서비스 시작 5년이 지난 현재까지 성적표는 초라한 수준입니다. 하지만 빠르게 도래하고 있는 스마트 워크 시대에 무선인터넷 사용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와이브로가 많이 쓸모가 있을것으로 생각합니다.

특히 빠르게 확산될 태블릿PC와 태블릿과 관련된 기기가 와이브로 수요를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와이파이는 선호도가 높고 속도가 빠른 반면 이동성이 떨어지는 약점이 있지만 향후 태블릿PC가 확산되면 이동형 와이파이(와이브로)의 필요성이 커질 예정입니다.
그동안 글로벌 로밍이 불가능했던 것도 와이브로 사업 실패의 이유였다.
요즘에는 국내 와이브로 채널 대역폭을 기존 8.75㎒에서 국제 기준인 10㎒로 전환됐습니다.
와이브로 채널 대역폭이 전환됨으로써 이를 통해 글로벌 로밍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와이맥스 기술을 내장한 다양한 플랫폼을 선보이며, 와이브로 수요를 창출할 계획이다. 전자기기에 와이맥스 칩이 장착된다면 엄청난 가치를 가져올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KT와 인텔은 와이브로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을 해나가기로 했다. 이번 10㎒ 전환을 통해서 다양한 사업기회가 생겼기 때문이다.
그 중 하나가 인텔의 와이맥스(와이브로) 칫셉을 탑재한 노트북 생산이다. 기존 대역폭을 전환함에 따라 인텔의 와이맥스 칫셉을 탑재한 노트북 사용이 가능해졌고, KT와 인텔은 이를 적극 확산시켜 와이브로 수요를 창출하겠다는 전략이다.
실제로 인텔 와이브로 내장 칩셋을 탑재한 노트북 9종 출시를 시작으로 앞으로 대거 출시할 예정이다.
인텔 관계자는 "KT가 와이브로 전국망 서비스를 구현
하면 인텔 칩셋을 내장한 노트북들이 더욱 많아지고
국내 와이브로 서비스 확산을 촉진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한 인텔은 와이브로 인프라 컨소시엄에 2000만 달러
(약 230억원)를 투자키로 했다.
아울러 아이폰4와 아이팟터치 4세대에 탑재된 페이스타임 등 영상통화 활성화도 와이브로 확산의 매개체가 될 전망이다. 실제로 이날 부산 자갈치 시장과 영동고속도로 여주휴게소에서 페이스타임으로 연결해 시연하는 모습을 선보이기도 했다.

지난해 아이패드를 출시하고 일찌감치 선두자리에 오른 애플을 비롯 삼성전자와 LG전자, 모토로라 등이 잇따라 신제품을 출시하고 치열한 시장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첫 스타트는 아이패드2와 모토로라 줌이다. 4월 SK텔레콤을 통해 출시되는 줌은 허니콤을 탑재한 '세계 최초'의 태블릿이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직관적·역동적으로 구성한 사용자 환경, 10.1인치 와이드스크린 등을 내세운다. 무게는 730이고 가격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아이패드2는 아이폰4보다 얇은 8.8㎜의 두께와 종전 제품보다 15% 가벼워진 무게, 최소 499달러인 가격 경쟁력, HD영상통화, 다양하게 구비된 애플리케이션 등이 장점으로 꼽힌다. '아이패드2는' 현재 KT만 공식적으로 4월 출시하겠다고 밝힌 상태다. 조금 더 기다리면 삼성전자의 갤럭시탭10.1과 갤럭시탭8.9, LG전자의 옵티머스 패드가 출시된다. 아직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았지만 상반기인 6월안에 나올 예정이다.
이렇듯 태블릿PC가 쏟아지면서 소비자들은 어떤 제품을 구매할지 혼란스러운 상황이면서도 행복한 고민을 갖는다.
아이패드2 등 올해 발매되는 태블릿PC는 빠른 속도를 지원하는 '듀얼코어' 프로세서에다 전후면에 카메라를 탑재한 점 등 사양과 기능이 거의 비슷하다. 특히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들은 모두 고해상도 화면과 어도비 플래시 플레이어 10.2, 자이로스코프 센서를 적용한 점이 꼭 닮았다. 따라서 디자인과 무게 등 외형과 콘텐츠, 가격을 비교해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애플이 라는 브랜드를 좋아하는 소비자는, 아이패드2에만 눈길을 보내겠지만 다른 제품도 한번쯤은 쳐다볼 필요가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탭의 후속제품인 갤럭시탭10.1과 8.9는 8.6㎜ 두께와 최저 595·470 무게로 아이패드2보다 더 얇고 가볍다. HSPA+ 21Mbps 망을 지원해 데이터 속도를 높였고 삼성의 독자적인 사용자 환경 '터치위즈'를 탑재하는 등 성능도 뛰어나다.
옵티머스 패드는 3D 기능으로 차별화를 꾀한다. 3D 영상을 촬영할 수 있고, HDMI 단자를 이용하면 3D 영상을 TV나 PC에서 볼 수 있다. 화면 크기는 8.9인치, 무게는 630이다.




최신 태블릿pc사양을 보면 결국은 여러 제조사의 태블릿도 운영체제 싸움이 일어나네요.

애플, 삼성전자, LG전자, 모토로라 등 글로벌 기업들이 태블릿 PC 신제품을 잇달아 출시하며 치열한 경쟁을 펼치고 있다.그러나 태블릿 PC 시장도 스마트폰과 비슷한 양상이다. iOS 운영체제를 채택한 애플의 아이패드2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쓰는 기타 제조사 제품 간의 전쟁이나 다름없다.

애플 제품은 그간 최적화된 사용자 환경과 다양한 앱을 갖췄지만 하드웨어와 가격 경쟁력 면에서는 안드로이드 진영에 비해 약세를 보인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올해 발매된 아이패드2는 하드웨어의 향상이 이뤄진 반면 아이패드 발매 때의 가격을 유지해 안드로이드 진영에 직격탄을 날렸다.
반면 나머지 제조사들은 '안드로이드로 대동단결'하는 모습이다. 삼성전자의 갤럭시탭과 LG전자 옵티머스 패드, 모토로라 줌 등은 모두 안드로이드 3.0(허니콤)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여기에 스마트폰 시절부터 독자적인 OS 블랙베리를 채택한 RIM 역시 '블랙베리 플레이북'을 출시하면서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적용했다. 기존의 블랙베리 자바 앱과 안드로이드 앱을 다운받을 수 있게 한 것이다.
사실 태블릿PC는 제조사별 화면 크기나 사양 등 하드웨어 싸움이 치열할 것으로 예측됐으나, 타사의 제품 스펙을 고려하고 사양을 맞추는 바람에 큰 차이가 없게 됐다. 결국 현 상황에서는 응용프로그램에 초점이 맞춰지는 그런 상황이다.


올해는 바야흐로 태블릿PC 춘추전국시대다.
문제는 신제품이 한꺼번에 너무 많이 나왔다는 것이다. 지난 해 전 세계 시장 점유율 90% 이상을 가져갔던 태블릿PC의 선두주자 애플의 신제품 '아이패드2'를 택할 것인지 '나머지' 중 하나를 고를 것인지는 소비자의 몫이다.

2강 아이패드2 VS 갤럭시탭 시리즈

구형 제품보다 33% 얇고, 15% 이상 가볍고, 듀얼 코어 A5 프로세서를 장착해 빨라진 아이패드2는 4월 국내 출시를 확정했다.

아이패드2는 장점은 2개의 카메라와 10시간 이상 쓸수 있는 배터리 수명이 아이패드2의 핵심이자 장점이다.

스티브 잡스 애플 최고경영자는 이 제품을 소개하며 "아이패드 전용 앱은 6만5000개가 넘지만, 안드로이드 허니콤 전용 앱은 100개에 불과하다"며 콘텐츠의 수적 우세를 강조했다고 합니다.


삼성전자는 아이패드2 보다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아이패드2에 도전장을 던졌다.

갤럭시탭의 새로운 시리즈인 '10.1'인치, '8.9'인치 2종은 두께가 8.6㎜로 얇아진 아이패드2(8.8㎜)보다 얇다.
무게는 3G모델 기준으로 10.1인치는 595g, 8.9인치형은 470g으로 아이패드2(무게 613g)와 비교해 20g이 더 가볍다. 이 두 제품은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 허니콤(3.0)과 1GHz 듀얼 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전면과 후면에 카메라를 장착했고, 특히 초당 최대 2.6MB 속도로 700MB 영화를 단 5분만에 받을 수 있는 HSPA+ 21Mbps를 채택했다.

LG전자 '옵티머스패드' vs '모토로라 줌' vs 블랙베리 '플레이북'

<사진/ LG전자 태블릿PC '지슬레이트'(옵티머스패드), LG전자 제공>
LG전자의 첫 태블릿PC이자 야심작인 '옵티머스패드(지슬레이트)'는 두께가 12.8㎜로 모토로라 줌(12.9mm)에 비해 근소하게 앞섰다. 무게는 630g이다.

옵 티머스패드는 8.9인치 디스플레이를 적용하고, 안드로이드 OS 허니콤(3.0)과 엔비디아(NVIDIA)사의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채택했다. 듀얼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1080p 풀HD 영상 재생과 3D 게임 구동 등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가장 큰 특징은 500만 화소 듀얼 카메라로 3D영상을 촬영, 녹화한 후 HDMI 단자를 통해 TV나 PC 등 다른 기기에 쉽게 업로드 할 수 있다는 것.

가격대나 출시 예정일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애플과 유사한 가격대에 상반기 중 출시될 것으로 업계는 전망하고 있다.

<사진/ 모토로라 태블릿PC '줌(XOOM)'>
모토로라의 줌은 10.1인치 크기에 두께 12.9㎜, 무게 730g으로 공개돼 경쟁 제품들 중 가장 무겁고 가장 두껍다.

줌은 엔비디아(NVIDIA)사의 테그라2 듀얼코어 프로세서, 후면부 500만 화소카메라 전면부 200만 화소카메라 등이 탑재됐다. 1080p 풀HD 영상 재생과 아이패드2처럼 후면 카메라로 720p HD 동영상이 촬영가능하
다.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최대 가전전시회 CES 2011에서 전문가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는 줌은 오는 29일 국내 출시 일정 및 가격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리서치인모션(RIM)의 '블랙베리 플레이북'은 7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10.16mm 두께와 399g의 제품 무게를 자랑한다.

어도비 플래쉬 플레이어 10.1이 지원되는 웹 브라우징, 멀티태스킹, 고해상도 멀티미디어, 향상된 보안 기능 및 엔터프라이즈 지원 기능 등이 특징이다.

<사진/ 리서치인모션(RIM)의 태블릿PC '블랙베리 플레이북'>
RIM은 최근 구글의 안드로이드 OS용 애플리케이션(앱·응용 프로그램)도 자사 태블릿에서 구동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24일께 미국과 캐나다 지역에서 출시된 제조사 소매가는 499달러부터 시작된다.

최근 공개되는 태블릿PC 제품들은 성능면에서는 큰 차이점을 발견하기 쉽지 않고 가격대도 비슷하게 책정되는 분위기이다. 그러나 애플리케이션 양이나 질에 따라서 고객들이 선택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와이브로 서비스를 전국망으로 확대함에 따라 초고속 무선인터넷 와이브로 보급을 위해 기존 넷북, 노트북에만 지원하던 단말기 할부금 지원제도를 태블릿PC(아이패드,갤럭시탭)까지 확대 하였다. 와이브로란 이동 중에 초고속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 무선 휴대 인터넷 서비스로 최근 KT에서는 서비스 지역을 전국적으로 확대해 넷북, 노트북, 태블릿PC의 휴대기기 사용자에겐 필수적인 서비스이다.
요즘에는 넷북,울트라씬,노트북,태블릿과 관련된 기기 같은것들을 공짜로 주는 와이브로넷 사이트까지 있다.
이번 3월에는 기존 할부금 지원제도를 확대해서  멀게만 느껴지던 최신 태블릿PC를 많은 고객들에게 보급할 방침이다. 태블릿PC 사용에 있어서 많이 사용되는 3G와 와이브로 서비스가 있다. 두 가지 서비스에는 장단점이 있는데 자세히 알아보고 자신에게 맞는 서비스를 이용해야 한다.

태블릿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선 지속적인 온라인 상태를 유지해야 한다. 대표적인 방식으론 이전에 3G 모듈을 이용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는 우리가 사용하는 휴대폰 통신을 데이터로 변환하는 방식이다. 와이브로는 초고속 무선 인터넷을 이용한 방식이다. 장단점을 비교해보면 3G통신은 휴대폰이 되는 곳이면 어디든 접속이 가능한 장점이 있지만 속도가 느리고 요금이 비싸다.

이에 반해 와이브로는 무선인터넷이 가능한 커버리지 지역이 한정되어있지만 비교할 수 없는 속도와 요금이 싸다는 장점이있다. 쉽게 생각해 갤럭시탭을 예를 들어보면 3G갤럭시탭은 올인원 55기준 월부담금이 49,639원인데 반면 KT와이브로 갤럭시탭은 월부담금이 와이브로 50기가 요금제포함 해 28,222원이다. 월 부담금이 와이브로 모델이 월등이 적은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단점이라면 와이브로 가능지역이 수도권, 광역시, 시, 군 단위에 만 한정 되어있다는 점이다. 와이브로 가능지역 내에 거주하시는 소비자들은 당연 와이브로 상품을 선택하는게 좋으리라는 생각이 든다.
이제 새로운 조언에 너무 두려워할 필요가 없고 초고속 무선 인터넷과 다양한 휴대기기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너무나도 많다.
와이브로넷 온라인 가입센터
(http://www.worldbro.net) 개통에서 배송까지 1~2일안에 신속처리로 초고속 인터넷만큼 빠른 시일 내에 서비스와 디바이스를 사용할 수 있어 와이브로의 보급화는 앞으로 지속될 전망이다.
요즘 인터넷뉴스보면 3월이 되니까 와이브로 가입자가 급증하면서 그 배경에 업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추세라고 그런 소식이 전해진다. 방송통신위원회에 따르면, 올 1·2월 와이브로 월별 가입자 순증 규모는 1만922명이었던데 반해, 3월에는 2배가 증가한 2만2천명 규모로 전망되고 있다. 이에 따라, 3월말 예상 와이브로 누적가입자는 KT 40만명, SK텔레콤 10만명 등 총 50만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방송통신위원회 관계자는 KT가 전국 7개 주요 고속도로에 이어 이달 초 전국 82개시로 와이브로망을 확대함에 따라 가입자가 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며 “이달 말까지 50만 돌파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 와이브로 갤럭시탭

태블릿PC로 뭘 할 수 있을까. 태블릿 생산업체와 이를 국내공급하는 통신사, 홍보대행사 직원들이 추천하는 태블릿 PC용 앱을 소개한다.

에어 비디오(Air video)

컴퓨터에 있는 동영상을 아이패드나 아이폰에서 볼 수 있게 해주는 앱이다. 아이패드는 동영상을 집어넣으려면
별도의 파일 변환 작업이 필요하지만 에어 비디오가 있으면 이런 절차가 필요 없다. PC와 아이패드에 앱을 설치하고 무선랜만 연결돼 있으면 거실이나 침실에 누워서 PC에 저장된 영화를 감상할 수 있다. 단, 아직 한글 자막은 지원되지 않는다.

플립보드(Flipboard)

뉴스, 사진,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을 한눈에 볼 수 있게 해주는
매거진 앱이다. 홍보대행사 A.E의 조윤주씨는 “뉴스는 물론 현재 대중들의 어떤 이슈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살펴볼 때 유용한 앱”이라고 설명했다.

리더스 허브

갤럭시 탭에 특화된 전자책 리더다. 리더스 허브를 통해 잡지와 신문, 만화책, 소설 등을 구입해 읽을 수 있다. 실제로 종이를 넘기는 효과 등을 즐길 수 있으며 스크랩 기능을 이용해 원하는 기사를 저장해 둘 수도 있다. 갤럭시탭 7인치 상품기획 담당자인 안지철 삼성전자 대리는 “갤럭시탭 하나로 양장본 여러 권을 가볍게 들고다니는 효과를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아이나비 3D

갤럭시 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용 내비게이션 앱이다. 아이나비 3D앱을 설치하고 차량용 거치대를 따로 구입하면 태블릿이 7인치 내비게이션 기기로 변신한다. LG유플러스 홍보팀 주호찬씨는 “3D 입체 영상으로 각종 도로정보를 알려줘 길을 찾기가 쉽고 편리하다”고 말했다. 다만, 기능 면에선 아직 전용 내비게이션에 비해선 떨어진다는 평가다. 1년 후엔 별도의 이용료를 지급해야 한다.

어썸 노트(Awesome note)

한국인 백승찬씨가
개발해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iOS용 메모 앱이다. 메모를 카테고리별로 정리하거나 사진을 첨부할 수도 있다. 폴더별로 비밀번호를 걸 수 있어 비밀 일기장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정재근 KT 홍보실 대리는 “어썸노트만 있으면 다이어리가 필요 없다”고 말했다.

이밖에도 안드로이드용 앱으로는 SK 전용 내비게이션인 ‘티맵’,
레이싱 게임인 ‘니드 포 스피드’ 등이 추천 목록에 올랐다. iOS용 앱으로는 동영상을 편집할 수 있는 ‘아이무비’(iMovie), 태블릿을 악기와 작곡 도구로 만들어 주는 ‘개라지 밴드’(Garage Band) 등이 추천을 받았다. 

넷북,태블릿,데스크탑의 차이점은?

데스크탑은 말 그대로 책상에 놓고 쓰는 일반 컴퓨터를 의미하고
화면크기가 10인치 이내의 작은 노트북을 넷북이라고 합니다.
10인치 이상을 노트북이라고 하지만, 구분할 필요는 없습니다.
실질적으로 데스크탑,노트북,넷북,테블릿PC든 모든 구조는 비슷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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