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하자면 신선한 멤버 조합이 신기했고 아일랜드 여행하면서 노래부르는 것도 좋았다. 버스킹문화도 신기했고 가수 이소라가 노래 부르는것을 자주 듣지는 못했지만 비긴어게인 예능프로그램을 통해서 들어보니 잘 부르는 것 같았다.

 

개인적으로 여자 아이돌 한명 붙여놨으면 아마 시청률이 더 좋았을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어디까지나 필자의 바람이지만 ㅡㅡㅋ;;;;

아일랜드는 버스킹 문화가 잘 발달되어있고 질서 있게 버스킹하는것이 보기가 좋았다.


 

첫방송된 비긴어게인에서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아일랜드 그리고 아일랜드의 버스킹 문화가

눈길이 많이 갔다.

 

자기전 힐링타임으로 삼기 좋은 프로그램이다.

 



나는 음악영화를 보는걸 좋아하는 편이다. 존카니가 만든 영화"비긴어게인"도 재미있게 본 기억도 있고..


이번에 개봉한 "싱 스트리트"라는 영화는 10대들의 스토리이다. 존카니가 이 영화를 만들었다기에 망설임도 없이 예매했다.


이 영화는 음악이나 스토리 면에서는 굉장히 좋다. 뭔가 어색하면서도 어색하지 않은 그런 자연스러운 장면들이 많기에 뻔한 스토리임에도 불구하고 인상적이었다.


10대들이 작곡이랑 작사와 관련된 이야기를 하면서 음악을 만드는 모습들이 행복해보였다.


평점은 10점 만점에 10점이며 DVD로 소장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이 든다.








한국의 흥행소식에 너무 기뻐서 감사영상을 보냈다고 하네요 ㅎㅎ..
존카니가 내한해서 감사하다고 해주면 좋을텐테 아일랜드에서 또 다른 영화 촬영중이라고 하니까 아쉽네요.

잠깐 봤찌만 배경이 아일랜드라서 그런지 풍경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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