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키도군과 같이 노량진에 있는 틈새라면 가게에 찾아갔습니다.

방문하니 가게 안이 포스트잇으로 도배가 되있더라고요 ㅎㅎㅎ...


식탁위에 있는 틈새라면 로고 사진입니다.


빨부대 라면 사진입니다.

처음에는 몰랐는데 키도군이 물을 마시면서 먹고 있었다고 말했더라고요..

너무 맵다고 해서...

키도군은 매운것도 잘 먹는 편이라고 주장하던데...


계면 사진입니다.

맵지 않고 맛있습니다. 떡에다가 누룽지... 그리고 무엇보다도 강한 인상을 받았던건.. 달걀이 반숙이

었습니다.


라면요리를 할때 그냥 딱 풀어놓고 요리하는줄 알았는데 반숙으로 나왔더라고요.

감동적이었습니다. ㅠㅠ

키도군이 집에 갈때 맛있었다고 저한테 말해주니까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틈새라면 집은 노량진 신한은행 근처에 있습니다.


담에는 냉라면 먹으러 갈 생각입니다.

냉라면 맛이 어떤지 궁금해서... ㅎㅎㅎ...

그럼 이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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