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저희 엄마가 1달전에 외할머니,막내이모랑 같이 미국 샌디에고에 사시는 큰이모집에 놀러갔습니다.
1달동안 미국에서 여행하면서 찍은 사진들을 모아봤습니다.
그중에 멋진 사진들이 의외로 많이 있었습니다. 저만 보기가 아까워서 블로그에서 로나루의 사진전시회라는 제목으로 미국에서 찍었던 사진들을 골라서 올리기로 했습니다.
올린 사진들은 다 DSLR 카메라로 대부분 찍은 사진들이고요. 4~5장의 사진은 스마트폰으로 찍었습니다.

자 그럼 사진전시회를 시작하면서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아 그리고 사진을 클릭하시면 원본 사이즈의 사진을 감상하실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요즘 날씨가 좋죠? ㅎㅎ..

오늘은 토마토와 상추를 키운 이야기입니다.
몇달전부터 아파트 소유의 빈공터가 있었는데 아무도 잘 안쓰더라고요 빈공터를.. 게다가 건축자재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달전부터 건축자재들이 없어졌고 말 그대로 빈 공터가 됬습니다.

어느날 저희 아파트 엘리베이터에 이런 공고가 붙여져 있었습니다.

상자 텃밭을 키워서 토마토나 상추를 한번 키워보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자녀들의 교육에도 좋다고 하고...

저는 그걸 보고 신청할까 생각했지만 시간이 없을것 같아 놔뒀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그걸 보시고 바로 신청을 했습니다. 직접 키워서 먹는것이.. 건강에도 좋고.. 돈도 절약하고 일석이조로 효과를 볼수 있다고 엄마가 말씀하셨습니다.




위의 동영상은 아파트빈 공터에 상자 텃밭들로 채워져 있는 동영상입니다. 게다가 토마토와 상추 여러가지들이 자라고 있는 모습들도 볼수 있습니다.


위의 사진은 아파트 빈공터가 아닌 제가 살고 있는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고 있는건데요 토마토가 아주 작죠? ㅎㅎㅎ...


상자텃밭에 심어진 상추와 새싹.. 여러가지...가 눈에 띄네요 ㅎㅎ..


위의 사진은 새싹들입니다. 수많은 상자텃밭 중... 새싹 키우는 상자 텃밭은 하나입니다. 대부분 토마토와 상추이고요.


아파트 동과 호수가 적혀 있네요 ㅎㅎ. 많은 사람들이 직접 재배하는 것에 많은 관심이 있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어린자녀들을 데리고 와서 이것저것 가르쳐주는 부모님들도 있습니다.


가까이서 찍은 토마토와 상추! 집에 돼지고기만 사 놓으면 키워놓은 상추하고 같이 먹으면 되고
토마토는 디저트로 먹어도 되고 ㅎㅎㅎ..


자라고 있는 상추와 여러가지 먹을 것들(?)입니다.


수많은 상자텃밭들을 찍어봤습니다. 토요일 오후에 찍은 사진인데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많은줄 알았는데..


우산을 재활용 하고 있는 상자텃밭이 눈에 띄네요. 우산은 잘 자라는데 도움을 주는 용도로 사용되는군요.


뭘 키우는지 잘 모르겠다는...


상추 이외에 다른 것들은 제가 잘 모르는것들이라.. 그냥 사진만 찍어봤습니다.


상자텃밭 사이즈가 아담하고 키우기 딱 좋아서 한번 관심 붙으면 아마 수확하는 날마다 재미가 쏠쏠 할것 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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