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오늘은 "공짜로 인터넷을 쓸수 있는 곳이 무슨 지역일까?"이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을 들고 걸어다니면서 인터넷 검색하고

카페나 커피숍, 식당에서 노트북으로 하는 사람들이 어렵지않게 많이 볼수 있습니다.

그 지역은 통신사가 만든 와이파이 서비스 지역이기 때문에

카페나 커피숍, 식당에서는 공짜로 인터넷을 이용할수 있습니다.

와이파이(WI-FI)란 하이파이(Hi-Fi, High Fidelity)에 무선기술을 접목한 것으로,

고성능 무선통신을 가능하게 하는 무선랜 기술이다.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하려고 카페나 커피숍, 식당에 꼭 갈 필요는 없습니다.

집에 공유기가 있으면 집도 와이파이 지역이 될수 있습니다.



인터넷 공유기는 기본 공유기능부터 소규모 네트워크 구성에 필요한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주의할점은.. 인터넷 유선 공유기가 아닌 무선 공유기여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도 와이파이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와이파이 서비스는 편리하지만... 보안에 취약합니다.

공개된 와이파이도 있고 공개되지 않는 암호가 걸려있는 와이파이도 있습니다.

공개된 와이파이는 이용자들이 인터넷을 쓸때 편하지만..

나쁜목적으로 누군가가 정보를 빼낼수 있다.

그러나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을 이용해서 와이파이서비스를 이용한 인터넷에..

로그인이라도 하면 정보를 빼낼 가능성이 높지만..

로그인하지않고 그냥 인터넷만 한다면 정보를 빼낼 가능성이 낮을것 같다.

TIP. 와이파이 존이 어디에 있을까?

무료로 무선 인터넷을 이용하려면 인터넷 와이파이월드(www.wifiworld.co.kr)의 와이파이 맵을
 
참고하면 된다. 전국의 무선 인터넷 가능 지역이 지도에 자세히 표시되어있다.

공유기와 단짝인 와이파이 기기가 있다.

스마트폰의 핵심은 와이파이 기능이다. 공짜로 어디서나 인터넷을 검색하고 웹에서 데이터를

내려받는 애플리케이션을 마음대로 쓸수 있는것도 와이파이 기능 덕이다.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와이파이를 지원하는 기기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스마트 폰 보면 맨 위에 3G 또는 WIFI라고 보일것이다.

와이파이서비스 지역에서 사용하면 WIFI 뜨고 그 지역을 벗어나면 3G가 된다.

쉽게 말하면 WIFI는 무료 3G는 유료이고 와이파이 지역을 벗어나면 돈을 내야된다는 말이다.

뉴스위크가 2007년 한 해를 ‘위젯의 해’라고 단정할 정도로 위젯은 이제 친숙한 단어가 되었지만 정작

“대체 위젯이 무엇이지?”라는 질문에 제대로 답변할 수 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위젯’(widget)이란 실

용적인 목적으로 사용되는 작은 기계 또는 전기 장치를 말하는 것으로, 주로 새롭게 만들어졌거나 신기

한 장치, 또는 이름을 알 수 없거나 생각나지 않는 소형 장치, 부품, 도구를 일컫는다. 또 다른 의미로

는 “작은 크기의 도구 또는 부품”이라는 일반적인 의미를 시스템에 적용한 것으로, 주로 운영체제 또는
애플리케이션과 상호작용하려는 사용자를 위해 독특한 방법을 제공하는 GUI 컴포넌트(Graphic User

Interface Component)를 위젯이라고 부른다.

위젯은 이같이 자주 이용하는 서비스를 아이콘 형태로 제작해 독립적으로 구동시키는 미니 프로그램

(애플리케이션)으로, 콘텐츠를 제공하는 포털 등을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기능을 이용할 수 있어 이

용이 매우 간편합니다. 위젯은 특히 개인의 선택에 따라 다양한 조합으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

화 맞춤 서비스의 기반이 되고 있습니다.

복잡하게 생각할 것 없이, 중요한 작업에 있어 옆에 놔두는 메모장이나, 가계부를 쓸 때 놔두는 계산기

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위젯은 PC,핸드폰 휴대용기기등에 설치하거나 웹에서 블로그 등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시계, 일기

예보, 환율 등 유용한 정보를 손쉽게 접근하고 활용할 수 있게 해주는 미니 컴포넌트라고 볼 수 있습니

다. 위젯을 이용하여 기존에 사용하는 도구의 디자인과, 기능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할 수 있죠.
 

그중에 웹위젯은 말그대로 블로그,카페,홈페이지등 웹사이트에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 위젯을 말 합니

다. 웹사이트가 가지지 못했던 기능들을, 웹 위젯을 통해 쉽게 보강하고 또 더 멋진 디자인으로 꾸밀 수
있겠지요? 또 위젯은 최근 마케팅이나 다양한 영역에서 주목받고 있는 도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음 위젯뱅크 http://widgetbank.daum.net/

야후 위젯 http://kr.widgets.yahoo.com/

위자드팩토리 http://www.wzdfactory.com/

인기있는 위젯 "세이라디오" http://www.wzdfactory.com/gallery/detail/431

세이라디오를 시험삼아 한번 써보세요 맘에드실꺼예요. ^^

 

다음 위젯 이외에 여러가지 위젯등이 있다.

위젯을 이용해서 홈페이지를 한층 더 편리하게 만들수 있고.. 방문하는 사람들의 눈을 즐겁게

할수 있을것이다.

증강현실이란?

현실세계에 실시간으로 부가정보를 갖는 가상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주므로 혼합현실이라

고도 한다. 현실환경과 가상환경을 융합하는 복합형 가상현실 시스템으로 1990년대 후반부터 미국·일

본을 중심으로 연구·개발이 진행되고 있다.

또는 실제 세계에 가상 물체를 겹쳐 보여주는 기술을 말한다. 사용자가 눈으로 보는 현실 세계에 실시

간으로 가상 세계를 합쳐 하나의 영상으로 보여줘 혼합현실(Mixed Reality.MR)이라고도 불린다. MIT

미디어랩은 지난해 `TED(Technology, EntertainmentㆍDesign)` 미팅에서 `식스센스

(SixthSense)`라는 증강현실 기술을 발표해 화제를 일으켰다.  



원격의료진단·방송·건축설계·제조공정관리 등에 활용된다. 최근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면서 본격적

인 상업화 단계에 들어섰으며, 게임 및 모바일 솔루션 업계·교육 분야 등에서도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

고 있다.

예를들면 서울 종로구 광화문에서 맛집을 찾던 김 모씨. 김씨가 스마트폰 카메라로 주변을 비추자 휴대

폰 화면에 가까운 식당 정보가 바로 나온다. 스마트폰에 설치한 프로그램이 광화문 인근 사진을 토대로

현재 위치를 인지한 후 바로 관련 정보를 덧붙인 것이다. 김씨가 쉽게 맛집 정보를 찾을 수 있었던 것은

바로 `증강현실`이란 기술 때문이다.




가상현실증강현실의 차이점


가상현실
은 현실에서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디스플레이/및 가상 렌더링 장비를 통해 사용자로 하여금

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이미 제작된2차원/3차원 기반 가상 환경을 투사하므로 사용자가 현실감각을

느낄 수는 있지만 현실과 다른 공간 안에 몰입하게 된다. 반면에 증강현실은 가상현실과는 달리 사용자

가 현재 보고 있는 환경에 가상 정보를 부가해준다는 형태이다. 즉 가상현실이 현실과 접목되면서 변형

된 형태 중 하나이다. 때문에 사용자가 실제 환경을 볼 수 있으므로 가상의 정보 객체(예: 기후정보, 버

스노선 초과 시간)가 현실에 있는 간판에 표시되기도 한다. 쉽게 정리하자면, 디스플레이를 통해 모든

정보를 보여준다면, 이는 가상현실이며, 음식점 간판에 외부 투영장치를 통해 현재 착석 가능한 자리

정보를 제공한다면 이는 증강현실이라 말 할 수 있겠다.  방송국에서 사용하고 있는 증강현실의 예를

보게 되면, 스포츠 방송 때 팀 진형에 대한 정보를 쉽게 한눈에 바라 볼 수 있다. 국내의 방송국에서 가

상스튜디오를 통해 비용을 최소화 하고 가상화된 세팅을 보여주기도 한다.



센서 인식의 다음 세대는 영상 인식 기반 증강 현실이다. 카메라에 포착된 사물을 직접 인식하거나 마

커(영상 인식을 하도록 도와주는 일종의 표식)를 간접 인식해서 그 위에 증강 현실 정보를 덧붙이는 것

이다. 지난 3월23일 출시된 스캔서치가 영상 인식 기술을 이용한 증강 현실 어플리케이션이다. 카메라

로 영화 포스터, CD 커버, 도서 등을 비추면 관련 정보가 떠오른다. GPS를 기반으로 하지 않기 때문에

실내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제니텀이 다음 달에 출시할 예정인 아이캣(i-kat)도 영상 인식 기반 증강

현실을 잘 보여주는 어플리케이션이다. 길 잃은 고양이를 키우는 스마트폰용 게임으로, 기존 애완동물

게임이 가상 현실을 기반으로 하는 것과 달리 자신이 위치한 현실 장소에서 키우는 기분을 느낄 수 있

다. 사물 위치를 따라가는 자체 개발 기술 디트렉(D-Track)을 기반으로 해서 카메라에 비친 현실 속

사물의 모양·거리·크기를 계산한다. 거실 소파 위에 고양이가 있다면 카메라를 아무리 움직여도 그 자

리에 그대로 있고, 카메라를 가깝고 멀리함에 따라 크기가 변하는 식으로 구현된다.


영상 인식 기반 증강 현실은 산업 현장이나 자동차에도 이용되고 있다. 이 기술을 사용하면 전용 안경

을 쓰는 것만으로 공정 과정에 필요한 부품 관련 정보와 순서 등을 증강 현실로 제공받을 수 있다. 최근

미국 제너럴모터스는 영상 인식 증강 현실을 이용해 먼지와 안개 등으로 인해 시야 확보가 어려운 도로

에서 전면 유리에 외부 상황 정보를 띄워주는 기술을 개발하기도 했다.


증강현실 기술은 모바일을 만나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시장조사업체 주니퍼리서치는 증강현실 기술이 오는 2014년까지 7억3200만달러(약 8515억원) 규모

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증강현실 기술은 위치추적기술, 나침반, 카메라, 인터넷 네트워크를 결

합한 것으로 주변의 거리나 건물 등에 대한 정보를 그 자리에서 제공해준다.



이미 휴대전화, 게임과 모바일 솔루션 등 업계는 다양한 증강현실 제품과 솔루션을 선보이며 시장 개척

에 뛰어들었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적용한 스마트폰은 `위키튜드(Wikitude)`라는 여행

가이드 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증강현실을 제공하고 있다. 안드로이드폰에서 위키튜드를 실행한 뒤 휴대

전화 카메라로 주변 건물이나 산을 비추면 이름이나 유래 등의 정보가 팝업창처럼 떠오른다.


교육 분야에서는 평면 속 그림이 화면 속으로 튀어나오는 팝업북이 관심을 끌고 있다. 앞으로 안경 또

는 콘택트렌즈 등 디스플레이로 사용자의 실제 시야에 가상 정보를 겹쳐 보여주는 착용식 컴퓨터

(wearable computer)는 증강현실을 일상생활에 더욱 긴밀하게 접목시킬 수 있다.


한마디로 가상 같은 현실 세계가 증강현실을 통해 구현되는 셈이다.


증강현실 어플리케이션이 스마트폰에서 성공적으로 사용자들에게 다가간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는 스

마트폰 내에 증강현실에서 필요로 하는 관련 인프라가 구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증강현실은 앞에서

알려드린 바와 같이 현실을 기반으로 하여 부가적인 정보가 결합되는 것이기 때문에, 현실을 볼 수 있

는 무언가가 필요합니다. 그 무언가는 헤드 마운티드 디스플레이(머리 부분 탑재형 디스플레이, Head

Mounted Display, HMD), 카메라, 캠코더 등이 될 수 있는 것이죠. 스마트폰에는 카메라가 내장되어

있어, 쉽게 현실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스마트폰에는 GPS, 디지털 나침반, 가속도계, 자이

로스코프 등이 내장되어 있어요. 스마트폰에 있는 GPS로는 사용자의 위치(위도, 경도, 고도)를 인식

하고, 나침반으로 방향을 인식하는 것이죠. 이런 인프라를 이용하여 위치기반 서비스(Location

Based Service, LBS) 어플리케이션들이 프로그램화되어 우리가 사용할 수 있는 것입니다.


스마트폰이 부각되면서 증강현실도 함께 부각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그 외에도 증강현실을 활용

한 제품들이 많이 상용화되어 있습니다. 외국에서는 이미 잡지에 증강현실을 적용한 사례가 많이 있습

니다. 독일의 자동차 회사 BMW는 ‘미니’의 홍보 수단으로 잡지에 증강현실을 이용한 광고를 했습니다.

잡지를 웹캠에 비추면, 3D로 만들어진 ‘미니’ 자동차가 나타납니다. 미국의 과학기술 전문지 ‘파퓰러사

이언스(Popular Science)’는 GE가 만든 풍력발전기를 표지로 실으면서 증강현실을 결합해 선보였습

니다. 3D로 만들어진 풍력 발전기가 잡지에서 튀어나오는 것처럼 보이죠. 마이크를 컴퓨터에 연결시켜

서 소리를 내거나 불면, 풍력 발전기가 더 빨리 돌아가기도 한답니다. 2009년 12월에는 패션 전문 잡

지인 ‘에스콰이아(Esquire)'에서 표지에 증강현실을 도입했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그 계절에 맞는 옷을

갈아입기도 하고, 겨울 신상품을 입고 포즈를 잡기도 합니다. ‘컬러스 틴에이저(Colors

Teenagers)'에서는 표지 뿐만 아니라 내지에 다양하게 증강현실을 접목시켰는데요. 멈춰 있는 사진과

기사 위로 동영상을 증강하여 살아 있는 기사와 광고를 만들었습니다. 

국내에서는 남성잡지인 ‘맥심’에서 2009년 5월과 6월호에 ‘타이거 맥주’ 광고를 증강현실에 접목해 사

람들의 이목을 끌었습니다. 잡지 위로 바다 위 도로가 펼쳐지고 맥주가 나타납니다. 패션 잡지인 ‘데이

즈드 앤 컨퓨즈드 코리아(Dazed and confused KOREA)'에서는 2010년 4월호에 증강현실을 적용하

여 표지에 앉아 있는 모델이 노래하는 모습을 보일 것이라는 홍보가 대단합니다. 잡지에 증강현실이 적

용되면서 온라인 미디어(인터넷을 이용한 증강현실)와 오프라인 미디어(잡지)의 결합으로 편집 콘텐츠

가 점차 확장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앞서 언급된 증강현실 콘텐츠들은 부가적인 콘텐츠를 보기만 하는 것에 그쳤지만, 그보다 더 놀라운 것

은 증강된 것들을 원하는 대로 조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올라웍스가 출시한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스캔서치‘가 연일 화제다.


스캔서치는 영상인식 기반의 이미지 검색 애플리케이션이다. 책 표지, 음반 자켓, 영화 포스터 등을 카

메라로 찍으면 이미지를 분석해 관련 정보들을 모아서 보여준다. GPS를 활용한 거리 검색 기능도 있어

카메라로 거리를 비추면 주위의 상점 정보를 자동으로 찾아주고 전화번호와 웹 사이트, 지도 정보도 보

여준다.


스캔서치는 출시되자마자 앱스토어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출시 3일 만에 10만 다운로드를 기록

하며 무료 애플리케이션 전체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해 애플 재팬이 ‘베스트 앱 2009′로 선정

한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세카이 카메라’의 기록(4일에 10만 다운로드 돌파)를 뛰어넘는 기록이다.


스캔서치는 앱스토어에서 평점 5점 만점에 4.5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500개가 넘는 리뷰도 호평 일색

이다. 증강현실 애플리케이션 중에 가장 큰 인기를 끌었던 ‘레이어(LayAR)’나 구글이 만든 안드로이드


용 이미지 검색 애플리케이션 ‘고글스’와 견줘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사용자들이 ‘증강현실 앱 중 최고의 아이디어 제품’, ‘완성도, 인터페이스, 편리성 모두 압도적’이라는

리뷰를 쏟아내며 트위터와 블로그를 통해 자발적으로 입소문을 내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다.


스캔서치로 책을 검색하면 가격 비교와 함께 다양한 정보를 손쉽게 검색할 수 있다


스캔서치는 앱스토어에 가장 먼저 선보였지만 안드로이드 버전도 개발을 마친 상태다. LG전자는 안드

로이드폰 ‘LU2300′의 출시를 앞두고 스캔서치를 기본 탑재하기로 결정했다. 윈도우 폰 시리즈는 윈도

우 폰 7의 출시에 맞춰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아이폰 어플, 증강현실, 소셜네트워크, 소셜미디어, 트위터, 페이스북...

국내에도 트위터
가 활성화 되기 시작하고 아이폰이 들어오면서 이런 단어들은 이제 온라인마케팅에 관

심을 가지고 있지 않은 사람들이라고해도 한번쯤은 들어보셨을 것 같습니다.


아이폰을 처음 구매한 사람이나 아이폰을 구경하는 사람들이 가장 재밌어하고 신기해하는 어플 중 하

나가 바로 AR(증강현실
)이 적용된 어플들인데요. 세카이카메라와 레이어가 대표적인 증강현실 어플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어플을 실행하면 카메라속에 비치는 현실 속에 정보들이 떠다니는게 재밌게 느껴

지죠. 세카이카메라의 경우 떠다니는 글이나 사진을 올린 유저의 프로필을 클릭하면 트위터와 같은 해

당 유저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로 바로 연결이 되게 되어있습니다.



증강현실 속에 자신의 흔적을 남기고 온라인 소셜네트워크로 연결될 수 있게 되어있는거죠. 이번에 새

롭게 등장하게되는 어플은 좀 더 재밌는 어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도 아이폰 유저들 사이에서

는 명함대신 범프라는 어플을 통해 전화번호, 웹사이트, 이름 등의 정보를 한번에 아이폰으로 나누곤

하는걸 볼 수 있는데요. 


아래 보시는 어플은 얼굴인식 기술이 적용된 AR어플 컨셉입니다.


얼굴을 인식해서 아래보이는 것 처럼 그 사람의 소셜네트워크 사이트 떠오르는거죠.


요즘 해외에서 온라인마케터들 사이에 종이 명함을 나누는 일이 줄어들고 있다는 소리도 들리네요. 명

함에 아이디나 이름 하나만 인쇄해서 다니는 온라인마케터도 있고요. 나를 필요로하는 사람이면 이름

만 알면 검색을 통해 얼마든지 접촉할 수 있다는 거죠.


모바일기기, 무선인터넷, 소셜네트워크,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연결성, 기업 및 개인의 온라인브랜

딩... 일반적으로 멀다고 생각하고 있는 미래가 어쩌면 생각보다 바르게 다가오고 있는건 아닐까요? 만

약, 이런 환경이 당장 우리앞에 보편화된 상태라고 가정한다면 지금 여러분의 온라인 개인브랜드는 어

떤 모습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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