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영화도 좋지만 마무리로 엔딩크레디트를 볼거리로 만드는것도 참 좋네요.

개인적으로 앞으로는 엔딩 크레디트 장면도 발전 되어 갈듯..


한국 영화들도 엔딩크레디트를 좀 꾸몄으면 하는.. 그런 생각이 좀 드네요.




스포일러는 아니고 말 그대로 엔딩 크레디트임 


역시 어벤져스2는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다. 액션하며 스토리하며 모든것들이 아주 재미있었다.

서울도 잠깐이라는것보다는 조금 길게 나온다 아마 5~7,8분정도?


한국이 나온 장면들이 개인적으로 만족스러운것 같았다. 강남의 CGV 옆 거리도 잠깐 나오고

아이언맨 역시 변화 된게 별로 없었지만 헐크를 막으려는 준비성이 철처해 보였다.

헐크를 막으려는 준비성이 없었다면 아마 아이언맨이 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자세한 내용은 영화를 보도록 ㅋㅋ...


하이라이트는

1. 헐크 VS 헐크버스터

2. 비전과 마인드스톤

3. 울트론 vs 아이언맨

4. 토르의 묠니르 망치

5. 새로운 어벤져스 멤버 4명 등장!

6. 닥터 조

7. 예고편 낚시(나는 영화 초반에 나오는 어떤 장면 보고 빵 터졌다.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 다음을 예고하는 장면이 아주 잠깐 나온다. 


점수는 10점 만점에 9점 주겠습니다. 영화 시간이 너무 길어서 약간 피곤해지는...

재미있긴 하지만 ㅡㅡㅋ;;;


어벤져스 :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5)

The Avengers: Age of Ultron 
7.9
감독
조스 웨던
출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헴스워스,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스칼렛 요한슨
정보
액션, 어드벤처, SF | 미국 | 141 분 | 2015-04-23
글쓴이 평점  





토르의 망치를 두고 힘의 대결..;;
그나저나 캡틴아메리카 망치를 들려고 힘을 쓰는순간 약간 들썩거렸는데...그건 아이언맨이나 다른 사람들이 못했던... 나중에 뭔 일이 일어날지... 궁금해지는...

이 예고편 보니 지루하지 않다. 자꾸봐도...
영상이 짧지만

그나저나 아이언맨.. 다시 슈트를 입고 전쟁에 나가는건가? 흠...




어벤져스2 예고편 보니 헐크화한 아이언맨 같은 캐릭터도 등장하네요;;; 같은편이 아니라 적입니다.
또 잘 안깨지다던 방패는 깨지는 상태로 등장하고... 참 스토리가 추측이 안되네요
그나저나 아이언맨의 역할은 뭘까요? 아이언맨3 스토리상에서 더이상 아이언맨 안하기로 선언했었는데 과연... 스토리가 어떻게 흐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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