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젠테이션(PT)를 많이하시는 분이라면 다들 아실겁니다.

새로운 개념의 발표도구 "프레지"는....
웹 기반의 PT 도구프레지 사이트(www.prezi.com)에 가입만 하면 누구나 쉽게 콘텐츠를 만들어 공유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프레젠테이션이 주로 발표자가 슬라이드에 끌려가 내용 읽기에 급급했다면 최근 등장한 프레지는 시각적으로 청중을 자극한다.

학교 강의 발표용부터 기업 내 기획서, 구직자들의 이력서까지. 하루에도 수십억 개의 발표 자료가 세상에 나온다. 그중 대부분은 MS오피스의 파워포인트나 애플의 키노트를 활용한 일 방향의 PT가 많았으며 청중은 고정된 화면만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발표자의 설명이 끝나기만을 기다려야 했다. 전달력은 떨어질 수밖에 없고 10년 넘게 파워포인트를 써왔던 사람이라면 색다른 발표 아이디어를 고민 할때쯤 때마침 차세대 발표 도구 "프레지(Prezi)"가 나왔다.

프레지는 2009년 4월 공식 서비스를 시작, 헝가리 부다페스트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본부를 두고 있다. 한국어 서비스는 지난해 10월부터 제공되면서 프레지 사용법 강의에 사람들이 몰리는 등 커뮤니케이션 광고, 마케팅 종사자들을 중심으로 사용자들이 크게 늘고 있다.

프레지 사용자의 모임 카페에 활동하는 한 회원은  “평면적인 PT에 익숙한 청중들은 프레지의 이런 입체적 기능을 접할 경우 매우 놀라워한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화면이 회전하고 자그마한 부문이 갑자기 커지는 등 시각적 효과의 새로운 발상에 청중들은 지루할 틈이 없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특히 프레지는 파워포인트와 다르게 필요한 정보를 줌인, 줌아웃(확대, 축소)해 강조하거나 숨길 수 있을 뿐 아니라 웹툰과 동영상 그리고 텍스트를 유기적으로 묶어 전달력이높아지는 장점을 지니고 있으며 프레지를 잘 활용하면 남들보다 돋보이는 PT를 하는것도 가능해집니다.

익히는 데도 시간이 적게 걸린다. 1시간이면 사용법을 익혀 쓸 수 있으며 자기가 만든 프레젠테이션 작품을 이메일, 블로그 뿐 아니라 트위터나 페이스북에 올려 퍼뜨리면서 소통은 물론 마케팅 효과도 함께 얻을 수 있다는 강점도 있습니다.

파워포인트를 잘 쓰는 분들은 이제 프레지를 배우면서 기존의 발표보다 더 나아가서 새로운 아이디어의 발표도 가능할겁니다.

프레지는 아까도 말했다시피 익히는데는 시간이 적게 걸리는데요. 동영상 강좌를 참고해서 배우시면 더 빠른 시간에 프레지를 배울수 있습니다.

프레지와 관련된 강의목차보시면 프레지를 이용해서 뭐 배우는지 한눈에 알수 있습니다.


강의 목차 맨마지막에 프레지로 공동작업하기 라는것이 눈에 띄는대요 여러사람들과 프레지를 통해서 같이 만들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들에게 매우 유용하게 쓰입니다.

전에는 파워포인트를 잘 썼다면 이제는 프레지를 바꿀 차례입니다. 즉 현재 자신이 쓰던 PT도구를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킬 타이밍입니다. 새로운 PT도구로 발표하고 싶다는 분이 있으시다면 프레지를 강력 추천합니다.

강좌는 그냥 한귀로 듣고 흘려드는 것이 아니라
그 강좌를 자기것으로 만들어야 그게 강좌가 되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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