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방송된 진짜사나이에서 헨리가 한말에... 빵 터졌습니다.
수류탄 훈련 과정에서 수류탄은 아무말없이 신속하게 던져야 하는데...
헨리가 질문을 던지더군요.
"응 무슨 질문을 할려고 그러는거지?.."
저는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헨리가 "던질때 뭐 말 안해도 됩니까?" 질문을 들었을때.. "응? 무슨말?" 하는 순간..
헨리가 다음에 한 말 한마디가.."파이어 인 더 홀" 이라고 말할때부터 어떤상황인지 깨달았습니다 ㅋㅋㅋ...
게임에서 나온 용어를 진짜사나이에서 들을줄.. ㅋㅋ...

헨리는 군대에 가기전에.. 서든어택을 좀 했었던듯...
내일 또 진짜사나이에서 헨리의 어떤 큰 웃음을 가져다줄지 생각하면 많이 기대가 되네요 ㅎㅎ..



요즘 진짜사나이가 재미있어졌다. 왠만하면 잘 안보는데 멤버들을 바꾼다고 인터넷 기사가 떴을때 한번 예고편을 보니 이 헨리라는 사람때문에 보고 싶어졌다.
결과는 알다시피 빵 터졌다. 헨리를 보고 있으면 마치 뭐랄까?.. 지루한 반복적인 생활에 힘을 주는 그런 사람이라고 느껴진다. 진짜사나이를 다보고 나서 헨리에 대해 궁금해서 검색해봤다.

헨리는 슈퍼주니어-M이라는걸 알고 있었지만 관심이 없었다. 그냥 그러니 했다.
하지만 지금은 관심이 많이 생겼다. 헨리에 대해서 검색해보니까 음악신동이라고 한다.
그래서 유투브에서 헨리를 검색해보니 악기연주 영상들이 보이길래.. 그중 하나를 올려본다.



참 잘하네요 다른 영상에서는 바이올린을 기타처럼 치면서 노래를 부른다고 하던데.. 와 대박..
앞으로도 진짜사나이에서 헨리의 활약여부에 따라 주가가 샘보다 더 상승할듯 합니다. ㅎㅎ...

헨리의 노래도 들어볼만하다. 사실 진짜사나이에서 헨리 나오기전까지는 들어볼 생각을 안했었는데 한번 들어보니까 꽤 좋아서 다른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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