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회사일에 푹 빠져있었는데 많이 하다보니 머리가 아파서 휴가를 내고 하루 쉬었습니다... 그때 친척이 와서 밥 사주겠다고 해서 차를 타고 아주 멀리 갔습니다.


서울에서.. 경기도 광주까지.. 차로 한시간 거리를 갔는데요. 거기에 도착하자마자 주위를 둘러보니.. 전부 계곡이었습니다.



계곡에 도착해서 친척형이 한번 계곡물에 발 담그라고 해서 담가봤습니다. 담가보니까 엄청 시원하더라고요.

발 담그는 도중에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찰칵!



오리백숙..

계곡물에 발 담그면서 놀다보니 오리백숙이 도착했습니다. 계곡에서 오리백숙을 먹어보니 아주 맛있었습니다.

신선놀음이랄까? ㅎㅎㅎㅎ....



오리백숙 먹고 한시간 정도 낮잠자고 오면 기분이 상쾌해질것 같습니다. ㅎㅎ..

친척형한테 이런 좋은곳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하는 말이..

의외로 인터넷에서 검색했다네요 ㅋㅋ...

흠흠.. 그건 그렇고 이번주말 피서는 계곡 어떠세요?.. 시원하고 보내고 보양식으로 먹고 알찬 주말이 될듯...




- 피서를 계곡으로 가고 싶게 만드는 동영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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