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9월 폐지한 DACA의 부활을

백악관과 공화당은 멕시코 장벽에 대한 예산안을 두고

서로 대립하면서 임시 예산안이 처리되지 않았다. 그 결과는 "셧다운"이었다.


그 이후 트럼프 대통령은 불법체류자 부모를 둔 자녀, 이른바 '드리머'들에게 지금부터 10~12년까지의 시민권을 부여할 수 있는 안을 지지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쉽게 말하면 시민권 조항을 바꾸겠다는 뜻이다.


일부에서는 환영의 목소리가 있지만 이에 대해 논의 중이며

29일에 의회에서 논의될 체계를 내놓을 예정이어서 아직은 어떻게 될지 잘모르겠다.


셧다운 재발을 막기 위한 관문이 또 하나 있다. 바로 민주당이 적극 반대하고 있는 멕시코 장벽 건설 비용 문제다. 이 문제만 해결되면 무난하게 셧다운을 피할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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