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의 강달러 발언이 증시 변동성을 확대시켰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에 참석 중인 트럼프 대통령은

"달러가 점점 더 강해질 것이며, 궁극적으로 강달러를 보길 원한다"라고 말했다.

달러는 다국적 기업들엔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미국경제의 견고한 성장세를 반영하기도 합니다.


3년내 최저치에서 상승세로 돌아섰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가치를 보여주는 미국 달러 인덱스는 전일대비 0.03% 오른 89.27을 기록했으며 달러인덱스의 기준은 1973년이다.


1973년의 평균 달러가치를 100 으로 하고 있다.

자세히 말하자면 달러인덱스가 100이면 1973년의 달러가치와 지금의 달러가치가 같다는 것이다,

달러인덱스가 100 이상을 넘어서면 강한 달러

달러인덱스가 100 이하가 되면 약한 달러가 된다는 것이다.



2018년 올 들어 달러 인덱스 평균치는 90이며 최근에는 89선을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인데요.

즉 10%이상 가치가 하락한 약한 달러라고 봐도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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