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3명): 김승규(빗셀 고베), 김진현(세레소 오사카), 조현우(대구FC)

DF(12명): 김영권(광저우 에버그란데), 정승현(사간 도스), 윤영선(성남FC), 김민우(상주 상무), 권경원(톈진 취안젠), 장현수(FC도쿄), 오반석(제주 유나이티드), 홍철(상주 상무), 박주호(울산 현대), 고요한(FC서울), 이용(전북 현대), 김진수(전북 현대)

MF(9명): 기성용(스완지 시티), 정우영(빗셀 고베), 주세종(아산 무궁화), 권창훈(디종FCO), 이재성(전북 현대), 구자철(아우크스부르크), 이승우(헬라스 베로나),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 문선민(인천 유나이티드)

FW(4명): 황희찬(잘츠부르크), 김신욱(전북 현대), 이근호(강원FC),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흠..월드컵 명단 보니 아무 생각이 안난다. 많은 생각 끝에 내놓은 명단이 정말 최선일까? 하는 생각이 좀 든다. 이런 명단이 안좋다라고 하기 보다는 그것보다 핵심이 전술의 완성도를 얼마나 높일수 있느냐 무척 궁금해진다. 명단도 중요하지만 전술의 완성도를 가능한한 최대치로 끌어낼수 있는 감독이 제일 중요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많이 든다.


좋은 선수들 뽑다한들.. 그 선수들이 전술에 적응이 덜 되면 패스미스가 많이 나거나 뭔가 손발이 많이 발생할수도 있기에 말이다.


이청용선수는 좀 의심이 간다. 물론 잘하긴 하지만 현재 이청용선수는 예전의 이청용선수가 아니다.

예전에는 자주 선발출전하고 국가대표축구에도 나왔지만 지금은 다르다.

다들 아실지 모르겠는데 전에도 국가대표로 뽑혀서 오랜만에 경기에 출전했지만 그렇게 좋은 성과를 못 냈다 필자는 이청용선수보다는 다른 선수를 뽑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