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로나루입니다.

며칠 전 카페에 커피 마실겸 쉬러 갔습니다.

그때는 비가 살짝 온 상태라서 그런지

시원했습니다.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다가 밖에 새가 있는것을 발견했습니다.

무슨 새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새가 둥지 만드는데 필요한 재료를 찾고 있는 행동들이 보였습니다.

위의 사진에 보시면 하얀끈이 보이실겁니다. 오른쪽 맨위에 말이죠..


그 끈의 정체는.. 카페밖에 하얀줄로 꽁꽁 고정시킨 현수막인데

새가 끈이 필요한가봐요


그 줄 주위를 서성이나 줄을 가져갈라고 줄을 끊으려는 시도들을 많이 하던데

필자가 가까이 가서 자세히 보니까 햐안줄이 약간 갉아져있었습니다.


금방 끊어질지는 않겠지만 둥지 만드는데 있어서 끈이 필요한걸까요? 흠..


나뭇가지를 새들이 가져가게 보관하는 바구니나 하나 갔다놨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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