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가 요즘 즐겨보고 있는 프로그램이 있다.


"러스트 밸리 브라더스" 프로그램인데 바로 낡은 차를 구매해서 개조와 수리를 통해서 거의 새차로 만들어서 파는 내용의 프로그램이다.

우리나라는 잘모르겠지만 미국에서는 낡은 차를 새로운 차로 고치는 모습들이 활성화 되는것 같은데 몇달전에도 이런 프로그램들을 많이 봤다. 영국 프로그램과 미국의 다른 프로그램에서 말이다.


그 프로그램들은 뭐랄까 단순한 차를 고치는 것이 아닌 그 차의 역사를 좀더 이어 가려고 고치는 모습들이 참 인상적이다. 필자는 차와 관련된 프로그램 보기전 몇년전에 고등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놀러갔다 온적이 있다.

수능이 끝나서 말이다. 그때는 미국여행과 관련해서 기대를 안했었는데


미국에 도착해서 차를 타고 고속도로로 갔는데 다양한 차들이 많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보기 힘든 사이즈의 차까지 참 다양했었던것 같은데.. 그차들은 대부분 옛날 차인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낡은차를 구매해 개조와 수리를 통해서 파는 사업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다양한 차들이 나온거 아니었을까 하는 ...


아무튼 프로그램을 보면서 역사적으로 오래된 차들을 수리하는 부분들이 참 어렵게 느껴졌다. 


우리나라는 그냥 프랜차이즈 차밖에 안보인다. 물론 어쩌다가 가끔 옛날차 발견 하기는 하는데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 차를 어떻게 생각할지 정말 궁금하다.


긍정적인 시선 그리고 부정적인 시선들이 당연히 있겠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옛날차에 부정적인 시선들이 많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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