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거래 이용자 10명 중 3명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한 공동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서울시 전자상거래센터는 전국 4000명을 대상으로 소셜커머스(SNS를 활용한 공동구매) 이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28%가 구매 경험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10일부터 12월2일까지 엠브레인 패널리서치를 통해 순위 사이트 상위 30개 소셜커머스 업체를 모니터링해 이용실태를 조사했다.

조사에 따르면 구매경험자 중 77.6%는 월 1회 이상 소셜커머스를 이용해 물품을 구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셜커머스를 통해 가장 많이 구매한 제품은 △외식업소 할인권(60.3%) △공연·문화상품(50.4%) △패션잡화(35.8%) △식음료·건강식품(32.7%) △이미용 등 뷰티매장(31.3%) 등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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