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나루의 이야기
-제521회- 영화"파워레인저"는 그저 그런 영화였다.
알 수 없는 사용자
2017. 5. 1. 21:00
옛날에 봤던 파워레인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던 드라마였다.
하지만 최근에 개봉한 파워레인저:더 비기닝 영화는 마치 몇년 전 실패했던 드래곤볼 영화를 떠올리게 만들었다.
그 영화에서는 에네르기파 배운다고 스토리 대부분을 잡아 먹었는데
여기서는 변신을 한다고 스토리 대부분을 다 잡아 먹는다.
특수효과는 전보다 좋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의 흐름이 엉성하고 인상적인 장면이 없다.
연출력도 별로 없고 그저 어린이들이 볼만한 영화수준이다.
이걸 보길 원하는 분이 있다면 차라리 다른 영화를 보라고 추천하고 싶다.